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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아들은 왕자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임금님 아들은 왕자지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임금님 아들은 왕자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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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궁정물, 동양풍, 차원이동, 환생, 코믹/개그물

* 작품키워드 : 임금공, 대물공, 절륜공/죽었다살아났수, 의원수, 얼빠수, 적극수, 허당수

* 공 : 이율/유교국의 임금. 유교국의 태평성대를 이룬 능력 좋은 임금이지만 딱 한가지 문제가 있다.
* 수 : 심우종/21세기의 화려한 게이라이프를 살았으나 원나잇 잘못했다가 장기 털리고 죽었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보상으로 한 번의 기회를 얻어 유교국 의원의 신분으로 환생했다.

*이럴 때 보세요 : 유쾌하게 임금의 병증을 치료하는 수, 게이의 삶에 눈을 뜨는 임금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위험한 순간 1. 키스하고 싶소.
위험한 순간 2. 덮쳐 버리고 싶소.


임금님 아들은 왕자지작품 소개

<임금님 아들은 왕자지> [21세기의 심우종은 게이바에서 만난 남자를 따라갔다가
장기가 털린 후 죽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유교국입니다. 당신은 의원 심 씨.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며 살던 사람입니다.]

이름부터 게이의 삶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 환생해 버렸다.
슬퍼할 시간도 없이, 앞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막막함에 더해
왕의 불치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까지 떠안게 되는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내 물건이 서질 않네.”
“……네?”

임금의 발기 여부에 그의 생존이 걸렸다.
과연 심우종은 무사히 살아서 궁에서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시대물, 궁정물, 동양풍, 차원이동, 환생, 코믹/개그물
임금공, 대물공, 절륜공/죽었다살아났수, 의원수, 얼빠수, 적극수, 허당수]



-미리 보기

“야관문주는 담가 놓았으나 고작 일주일이 지났을 뿐인지라 아직은 마실 수 없겠지. 혹여 미리 마셔도 문제는 없는 것이냐?”
“문제는 없지만 효과도 없을 것이옵니다.”

자동 모드가 아닌지라 실수할까 조마조마했다.
그래도 일주일 더 살았다고 이곳의 말투에 약간은 적응되어 있어 다행이었다.

“다른 방법은 진정 없느냐. 나는 한시가 급하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전하의 전립선을 마사지할 수는 없잖아요.
물론 죽을래 마사지할래 하면 후자를 택하겠지만.
일단 피할 수 있는 데까지 피하고 싶다.
음, 그러면 전립선 대신 그곳을 건드려 주는 건 괜찮지 않을까?

“전하, 죽을 각오를 하고 말씀드리옵니다. 식이 요법으로 되지 않는다면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사옵니다.”

‘내가 빨아 줄게요!’라는 말을 정성스럽게 돌려서 해야 하는 내 처지가 딱하다.


저자 프로필

글쓴E

2020.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 임금님 아들은 왕~자지!
2. 업보 회수
3. 왕의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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