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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의 적기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역사/시대물

파혼의 적기

파혼의 적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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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혼의 적기 외전 15화 (외전 완결)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14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13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12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11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10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9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파혼의 적기 외전 8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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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시대물 로맨스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신분차이, #철벽남, #능력남, #훈련된다정남, #후회남, #동정남, #순정남, #오만남, #존댓말남, #겉자상속냉담남, #약결벽남, #깔끔성미남, #대담적극녀, #은방울꽃녀, #다정녀, #유혹녀, #절륜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솔직대범녀, #외유내강녀, #엉뚱녀, #계략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남자주인공: 강위호(28) - 나여국 최연소 대장군.
1남 6녀의 셋째로 여자에게 둘러싸일 팔자를 타고났다. 누이와 여동생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 터득한 자상함 탓에 뭇 여인들의 마음을 흔드는 마성의 남자. 한 번의 파혼 전력에도 끊이지 않는 구애를 피해 희연국으로 도망치는데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났다. 그의 겉다정 속냉정을 꿰뚫어 보는 서인의 적극 공세가 만만치 않다.

*여자주인공: 연서인(21) - 희연국 공주.
은방울꽃 같은 가녀린 외형과 단단한 심지를 가진 희연국의 유일 공주. 어려서 호기심도 많고 밝고 천진하며 솔직하고 주저함이 없다. 희연국 두 황자의 무예 스승으로 온 위호에게 첫눈에 반하여, 황후마마 참배 겸 단둘 유람(?)을 계획해 성공한다. 다시 없을 40여일 간의 여정에 어떤 후회도 남기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이럴 때 보세요: 은방울꽃 공주에게 스며든 철벽남 장군이 뒤늦게 연심을 각성하고 동분서주하며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서방님을 잡아먹을까 걱정되어 그러십니까?”
생김새만 은방울꽃이 아니라 독을 품은 것까지 딱 은방울꽃이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은 아니 잡아먹을 것이니.”
위험하다, 강위호.


연작 가이드

「혼례의 적기」 : 혼례를 청하는 데도 적기가 있다! 응답 없던 15년간의 직진 짝사랑을 접으려는 하 어의의 고명딸 ‘하윤소’와 뒤늦게 연정을 깨닫고 후회하는 나여국 황제의 조카 ‘문선우’의 로맨스.
「파혼의 적기」 : 파혼을 하는 데도 적기가 있다? 겉은 다정하나 속은 오만하고 철벽 강한 나여국 대장군 ‘강위호’와 얌전 내숭 따윈 모르는 대범한 적극성을 가진 희연국 공주 ‘연서인’의 로맨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혼의 적기작품 소개

<파혼의 적기> ※본 도서는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물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파혼 후에도 연서가 끊이지 않는 나여국 최연소 대장군 강위호.
결국 무예 스승을 핑계로 희연국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희연국의 서인 공주가 위호를 보곤 눈을 반짝이는데.

“저는 제가 먼저 마음이 가는 여인이 더 좋습니다.”

위호는 이쯤에서 서인 공주가 단념해 주길 바랐다.

“저는 제 방식대로 하겠습니다.”

젠장. 올곧은 눈으로 솔직하게 제 맘을 털어놓는 공주의 모습이 영 불안하다.
아니나 다를까 희연국의 황제가 청과 같은 명을 내리는데.

“서인 공주가 선대 황후 마마께 참배 갈 예정이네. 유람처럼 홀로 다녀오고 싶다고 하니 강 장군이 서인 공주의 호위무사로 함께 해주면 좋겠네만.”

신분을 감추고자 부인, 서방 하며 부부로 위장하는 것도 곤욕스러운데, 얄궂게도 묵는 곳마다 남은 방이 하나뿐이란다.

“제가 서방님을 잡아먹을까 걱정되어 그러십니까?”

서인 공주의 당돌한 말에 기가 차 멍하니 바라보았다.
저 작은 머리에 도대체 무슨 생각이 들어앉은 것인가.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늘은 아니 잡아먹을 것이니.”

생김새만 은방울꽃이 아니라 독을 품은 것까지 딱 은방울꽃이구나.
위험하다, 강위호.

***

“싫으십니까?”

위호가 서인의 팔을 잡아 내리며 가까스로 입술을 떼어냈다. 조금 멀어진 서인의 체온이 아쉬운지 아랫도리의 뻐근함은 더 강해졌다.

“마지막입니다. 더는 청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서인 공주의 성미에 마지막이라면 정말 마지막일 터였다. 빈말을 내뱉을 성정이 아니었다. 저 물음에 답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끝날 일이었다.

“알겠습니다. 마음 없이 교접할 수 없다는 다짐, 잘 알았… 읍.”

머리는 이해했으나 몸이 뜻을 거슬렀다. 위호는 순순히 한발 물러나려는 서인 공주를 그대로 낚아챘다. 잠자코 있는 제 열기에 기름을 부어놓고 담백하게 돌아서는 서인 공주에게 불꽃이 인 순간이었다.


저자 프로필

김필샤

2023.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kkimpilchar@gmail.com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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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의 적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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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출간작
<비하인드 맞선>
<혼례의 적기>
<토끼로 둔갑한 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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