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 ISBN
- 9791139918601
- ECN
- -
- 출간 정보
- 2023.08.14. 출간
님은 절대로 게임하지 마세요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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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차원이동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도망치는수, #발정스위치켜졌수, #먼치킨수, #노멀이었수, #별사탕주의, #쫓는공들, #개그코믹
*공:
1. 키엘로스 그라시엘 - 천족 (천족 진영)
여신의 검. 결벽한 성격의 천족 기사단장. 로운의 첫 남자. 로운의 유혹에 넘어가 육욕을 탐한 자신에게 실망해 버렸다. 도망쳐 버린 로운을 찾아 자신을 책임지게 할 예정이다.
‘내, 내가… 더럽혀졌어.’
2. 이오트 델 휘스 - 엘프 (제3 진영)
엘프 지도자의 후계자. 로운이 키엘로스를 피해 달아나는 중에 만난 두 번째 남자. 어떤 엘프도 자신의 반려가 아닌 사람에게 자지를 세운 적이 없었다. 로운이 심신 미약 상태일 때 반려의 맹약을 맺고 그를 쫓아간다.
‘앞으로 로운을 제외하고 그 누구와 사랑할 수도, 결혼할 수도 없다.’
3. 쿤 자이트 - 수인 (제3 진영, 라이칸스로프/은랑족)
로운이 휘스와 키엘로스를 피해 자리 잡은 동굴에 나타난 늑대. 성인식을 맞아 반려를 찾기 위해 움직이다가 자신의 구미에 맞는 암컷 냄새를 맡고 쫓아오니 로운이 있었다. 로운을 암컷으로 생각하고 관계를 가진다.
“로운. 내 암컷아. 내가 씨물을 내려 줄 테니 임신해.”
4. 아이델 로 이예드 아우티아 - 인간 (마족 진영, 마도 제국 아우티아 황제)
늑대와 수간까지 한 로운이 절망하여 무인도로 향하던 도중 만난 인간. 당시는 저주를 받아 꼬마가 된 터라 로운의 저주가 미치지 않았지만, 로운의 도움으로 황도에 도착해 저주를 풀고 로운과 관계를 가진다.
“짐의 황후는 로운으로 결정했다.”
5. 이탄 아르페사 – 타천사 (마족 진영)
키엘로스의 사촌. 황궁을 떠난 로운의 앞에 이탄의 부하가 찾아와 그를 초대했다. 가문 전체가 뒤통수 맞은 전적이 있어 우울하게 살다가 로운을 만나며 치유를 받았다. 로운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이다.
‘나의 마왕님. 절대로 놓치지 않겠습니다.’
6. 믿음, 소망, 사랑 – 케르베로스 (제3 진영, 저승의 파수꾼)
하다 하다 저승 입구까지 흘러간 로운이 만난 한 몸을 가진 삼형제. 네이밍 센스가 없는 로운이 이름까지 지어 주었다. 인간형일 필요가 없어서 계속 한 몸으로 지내다가 로운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 인간형이 되었다.
‘로운은 내 거야….’
‘아니야! 내 거야!’
‘…사이좋게 나눠 가지면 되지.’
7. 이시카 휼 아르테시아 - (천족 진영, 교황)
이 모든 사건의 발단, 흑막. 로운과 같은 차원 이동자. 차원 이동 했을 때 심한 대우를 받았다. 그가 하나의 소망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그 소망이 이미 꺾인 뒤였고 결국 미쳐 버린 그는 세상을 파괴하려고 했다. 그런 그를 막기 위해 온 구원자가 로운. 로운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결국 그도 로운에게 감화된다.
‘…나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이로운.’
*수:
이로운 – 인간
하늘이 내린 똥손. 마음이 약하다. 미인이기도 한데 서큐버스의 저주를 받아 남자들이 꼬이게 되었다.
‘왜 자꾸 별사탕들이 꼬이는 거야!’
*이럴 때 보세요: 게임 빼고 다 잘하는 수가 얼렁뚱땅 여러 남자를 홀리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나를 바꿔 놓았다. 그러니 책임져야 할 것이다.
님은 절대로 게임하지 마세요작품 소개
<님은 절대로 게임하지 마세요> “형은 게임하지 마세요. 존나 빡치니까.”
“어…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심한 건 형 손이고.”
하늘이 내린 똥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운.
마지막 게임 친구에게까지 손절당하고,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콘솔 게임에 손을 댄다.
그러나 일흔 번 넘게 트라이를 했는데 아직도 엔딩을 못 봤다.
자괴감은 오기로 변했고, 결국 로운은 금단의 힘을 탐하게 된다.
게임 파일을 뜯어 에디터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자, 그럼 힘 999… 지혜 999… 민첩 999….”
모든 스탯을 극성까지 끌어 올리고 체력 무한, 스태미너 무한까지 설정했다.
인벤토리 안에는 모든 물약과 모든 전설급 이상의 무기를 꽉꽉 채워 넣었다.
그러곤 두 번 다시 하지 않기 위해 모두를 죽여 버렸다.
[당신의 플레이는 완벽합니다!]
[세계를 구할 용사는 바로 당신입니다!]
[부탁합니다. 용사여. 혼란한 란드리아 대륙을 구해 주세요!]
생명체 제로 = 갈등 제로.
뜻밖에 평화를 이뤄 낸 죄(?)로 여신에 의해 차원 이동을 하게 된 로운.
설상가상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상한 저주에 걸려, 심장에 저주의 인장이 박혔다.
[남성의 페로몬에 발정한다.
→ 안목 퍽의 효과로 평균 이상의 높은 매력을 지닌 남성에게만으로 한정되었습니다. 해당 남성은 머리 위에 별로 표기되며, 저주받은 대상자에게만 보입니다.]
내, 내가 게이라니! 그것도 강제로 게이가 되었다니!
로운은 이 세계가 반목해서 멸망하든 말든 돌아가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은거하기로 하지만.
여기도 별사탕, 저기도 별사탕.
머리 위에 빙글빙글 도는 파란색 별사탕을 단 이 세계 최강자들과 계속해서 엮이게 되는데.
발정 스위치가 또 켜지고 말았다.
“빨리… 도망… 가….”
내가 너를 따먹어 버리기 전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지은이 bism
출간작
<망나니는 살고 싶다>, <시한부 망나니 황태자로 환생했다>, <밤에 자는데 형이 들어와서>, <세상이 한 번 망했다> 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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