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 ISBN
- 9791164781706
- ECN
- -
- 출간 정보
- 2019.09.01.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도서 안내]
본 도서 「비화 (외전)」 은 2021년 1월 20일 본문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비화> 가국의 꽃으로 태어났으나 가국의 장수로 살아야만 했던 여인, 백문비.
폐허와 죽음만을 남긴다는 무정하고 흉포한 침략자, 주국의 황제 천조.
피로 물든 전장 속에서도 천조는 어째서인지 가국의 미장부 백문비만은 죽일 수가 없었다.
악귀라 불리는 천조에게 사로잡혔건만 백문비에게는 죽음이 허락되지 않았다.
지켜야 할 백문비의 비밀과 천조의 집착 사이에서 두 사람의 갈등과 오해는 더 깊어만 가는데…….
“황제를 능멸한 노비를 참수해 주십시오.”
“네놈이 지겨워지면 네 소원대로 너를 죽여주마. 마지막이니 그때는 네놈의 살가죽을 벗겨서라도 고통에 찬 비명 소리를 즐겁게 들어주지.”
“폐하께서 저를 꺾으려 하실수록 제가 더 독해질 뿐이라는 걸 모르시는 것입니까?”
“안다, 하나…….”
천조는 능글맞게 이죽거리며 말했다.
“내가 너 따위를 꺾어선 안 될 리가 없으니까.”
천조는 몰랐다.
가국의 장수 백문비를 향한 집착이 연모라는 것을.
사내라 여겼던 백문비에게 그런 감정을 느낄 리가 없으니까.
4.2 점
147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비화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