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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꽃으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황금의 꽃으로

소장단권판매가3,700
전권정가11,100
판매가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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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의 꽃으로 3권 (완결)
    황금의 꽃으로 3권 (완결)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7만 자
    • 3,700

  • 황금의 꽃으로 2권
    황금의 꽃으로 2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6.3만 자
    • 3,700

  • 황금의 꽃으로 1권
    황금의 꽃으로 1권
    • 등록일 2020.11.09.
    • 글자수 약 16.4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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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동양풍 #남장여자 #복수 #신분차이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철벽녀 #상처녀 #무심녀 #걸크러시 #털털녀

*남자 주인공 : 심 완(24)
태자로 태어났으나 권세가인 귀비의 외척으로 인해 어머니인 황후와 외숙을 잃고 자포자기한 삶을 살고 있다. 더 이상 저로 인해 누군가의 피를 보고 싶지 않아서 복수를 포기하고, 방탕한 일상을 보내며 태자위에서 쫓겨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실은 성실하고 지혜로우며, 마음이 따뜻하고 심지가 곧은 사내다. 지금까지 그렇게 잘 해왔는데 아무것도 아닌 놈이 자꾸 제 눈에 밟힌다.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그, 아니, 그녀를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단이겸을 위해 황제가 되려는 꿈을 갖고 그녀와 함께 싸워 주기로 한다.

*여자 주인공 : 단이겸(20)
본명은 단이영이다. 단이겸은 죽은 오라버니 이름이며, 남장을 하여 그의 삶을 대신 살고 있다. 오라버니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강압적인 아버지의 명으로 청위랑에 들어갔다. 나날이 여자의 몸을 숨기기 힘들어지고, 저를 죽인 삶에 희망이란 없다고 느낀다.
동료들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목표 없는 삶을 살던 어느 날. 오라버니를 죽인 흉수, 천추관 혈겁의 범인을 알아차리고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복수를 시작한 순간부터 태자의 존재가 그녀의 마음을 힘들게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두 주인공의 외줄타기같은 아슬아슬한 밀당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내끼리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황금의 꽃으로작품 소개

<황금의 꽃으로> 주색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다던 태자의 헐벗은 몸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했다.
기녀가 되기 싫어 죽은 오라버니의 이름으로 태자의 호위가 된 단이겸의 얼굴은 사내라기엔 너무 고왔다.

바닥에 부딪히는 통증 대신, 단단한 뭔가에 허리가 감기고 포근함이 느껴졌다.
“!”
넘어지려는 순간, 태자에게 안긴 것이다.
“너무 취했나?”
태자는 빙글빙글 웃으면서 단이겸의 얼굴을 이리저리 뜯어보았다.
“네가 계집처럼 보이니 말이다.”
이겸은 가슴이 쿵 하고 떨어지고 눈이 절로 휘둥그레졌다.
“한데, 너나 나나 사내한테는 관심 없지 않나?”
이겸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사내들끼리 이런 장난은 괜찮지?”
이겸이 뭐라 대답하기도 전에 태자가 그녀의 몸을 세워 서로의 얼굴을 바짝 마주했다.
코끝이 부딪칠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이겸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우리…… 같이 잘까?”
쿵.
놀란 그녀의 심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날뛰었다.
“사내끼리 같이 자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태자가 그녀의 몸을 안아 올려 그대로 침상에 던져 놓았다.
“전하!”
“어떠냐? 넓고 좋지? 어릴 때는 말이다. 내가 작아서 이 침상이 큰 줄 알았거든. 한데 아니더라. 어째 몸이 자랄수록 침상이 더 커지는 기분이야.”
공허한 듯한 말에 이겸은 잠깐 숙연해질 뻔했다.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해봤지. 본래 이 침상이 여럿이서 놀라고 만든 건가, 그런 용도일까?”


저자 프로필

류도하

2023.1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_류도하
고양이들과 함께 되도록 오래 글을 쓰면서 살고 싶습니다.

-출간작-
소목에 잇꽃이 피다.
모란꽃 향기를 품다.
메꽃이 바람에 웃다.
소문의 진상
상사화의 계절
오프닝 해프닝 엔딩
손님
토닥토닥
비화
붉은 달의 비
봄빛이 숲속에 있다고 지저귀네.
안개향
기린화
티타임엔금수저
호연가
황금의 꽃으로
여자인걸 왜 모르지?
신야
첩첩연정
새벽달을 씻어 창가에 걸어두고
까마귀는 배꽃을 좋아한다
가비향


저자 소개

류도하(쇠라) - 작가연합 네이버 카페 [그녀의 서재]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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