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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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시선에 가두다 1권」 은 2020년 11월 24일 본문 내용 중복을 추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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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BL #순정로맨스
* 공1: 공작(레오나르도 올란드)
* 공2: 황제
* 수: 주인공(사무엘 알렌)
* 이럴 때 보세요: 어차피 메인공은 00? 원작 소설의 메인수 자리를 꿰찬 주인공과 결국 이뤄지는 짝은 누구인지 떡밥 주워가며 맞춰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 공감 글귀: "아무리 같은 사내라고 해도 연정은 싹트는 법이다. 네가 그것을 모르지는 않을 터.
그런데도 내 침대에 들어오다니, 책임을 져 줬으면 좋겠군"
작품 소개
나는 자식을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내렸다.
그렇게 나의 불우한 인생은 막을 내렸다.
…… 막을 내렸다고 생각했다.
다시 눈을 뜨니 호기심에 읽었던 BL 소설 속의 조연 캐릭터,
백작가의 망나니 아들 몸에 들어와 있었다.
이 몸의 주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황제의 눈앞에서 다짜고짜 검을 뽑아 반역죄를 뒤집어 쓸 뻔하고,
그 황제의 호위 기사와 싸우다 죽을 뻔한 망나니 중의 망나니.
그런데 웬걸?
이 망나니의 아버지인 백작은 온갖 사고를 치는 아들에게 살아만 있어 달라 애걸한다.
이렇게 된 거 못다 한 효도나 좀 해 볼까?
얌전히 개과천선해서 살아 보려는데, 자꾸만 눈에 거슬리는 인간들이 나타난다.
"그대는 나의 것이야."
원작 소설의 메인공인 황제.
“잘난 얼굴 다 상하셨네.”
“내가 잘났나?”
“못나진 않았죠.”
“잘나서 좋은가?”
“네?”
“네가 잘난 것이 좋다면 더 잘나져야 해서.”
원작 소설의 서브공인 공작.
아니 너네는 왜 나한테 이러는데?
백작가의 망나니가 개과천선하는 이야기.
작가 프로필
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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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스토리 캐릭터 대사 다 별로임 인소로판 보다 낮은 수준
min***2022.08.01리뷰보고 걱정했는데 전 재미있게 봤어요 ㅎ!
rai***2021.04.14한권씩 살걸 그랬어요.. 전권구매했는데 1권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말았네요..열어보지도 않았는데 환불은 안되겠죠..
wsc***2021.01.20어....보다가 지루해서 말았는데 며칠지나니 내용이 ㄷ더오르지 않을 정도로 미미합니다
mon***2020.12.07넘 좋아하는 키워드인데 ㅜㅜ 엄청 어수선느낑? 이라 저랑은 안맞는듯 합니당.
gae***2020.12.02막 엄청난 글빨은 아니지만 재미가 없진 않아요^^ 전 키워드가 좋아서 샀네요~ㅎ
ffl***2020.11.30마크다운 이벤트 참여합니다.
ame***2020.11.30출간 직후에 챕터가 중복된 오류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 외에도 대사가 문단나누기 안되서 붙어있는게 많았습니다. 작가님이 문장을 굉장히 간단히 쓰셔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적절한 설명이 없어 이해하는데 조금 어려웠는데, 리페프 사이즈로 한줄 반 이상 이어지는 문장이 없었던것같습니다. 장황한 문장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너무 간결해서 좋지않았다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주인수가 부정당하던 현실에서 그렇지 않은, 심지어 원하는 가족애가 충족된 세상에서 잘 살겠다고 다짐하는 캐릭터는 좋았습니다. 구매이유기도 했구요. 빙의물이지만 어리둥절+아닛저캐릭터는! 이런 클리셰적인게 없진 않지만, 열심히 착하게 살겠다는게 초반엔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원래 의식과의 미적지근한 쟁탈전, 황제가 위엄이 없고 타 리뷰처럼 차라리 더 낮은 귀족계급이 어울린다는 것, 공작과 주인수의 감정선을 살리려하신점에 비해 황제와 공작이 주인수에게 반하는 상황이 명확하지 않아서 결국 왜 니들끼리 질투하고 좋아하고 구구절절해? 가 되어버리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읽다보면 되게 힘주어 쓰신것같은 부분들이 있고, 아 여긴 작가님이 공들이셨구나 하는 지점이 있어 그 부분들 덕분에 중도하차는 안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심플한 문장에서 오는 불친절함이 짙었고, 타국이 제국을 치는것도 몸주인과의 다툼도 원작의 주인수의 바뀐 상황도 다른 빙의물 작품들을 떠올리자면 주요 에피소드가 될 수 있었을텐데 그런 지점은 가볍게 처리되고 납작한 플롯으로 진행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더 살렸다면 감정선이나 에피소드면에서 더 풍성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say***2020.11.29음 약간 불친절한 글이네요ㅠㅠ
sph***2020.11.29음 가볍게읽으세유......
hhg***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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