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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싶고 안기고 싶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안고 싶고 안기고 싶어

소장전자책 정가4,000
판매가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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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이별/재회물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전문직 #츤데레남 #직진남 #까칠남 #섹텐남 #절륜남 #냉정녀 #상처녀 #무심녀 #절륜녀 #직진녀 #걸크러시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성장물

* 여자주인공: 고이나 / 전직 출판사 대표. 현재는 건설현장 유도원
관계에 대해 상처를 입고 영국 친구의 회유와 독려로 이민을 고려하던 중,
유모였고 안식처였던 미순 씨를 보러 갔다가 이름도 낯선 유도원을 하게 됐다.
공사장 여성 인력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누구보다 잘하고 있는데
현장소장이 골칫거리 보듯 보는 게 기분 나쁘다.

* 남자주인공: 도수 / 대기업 본청 소속의 현장 소장
혜성처럼 등장한 여자로 인해 어수선해진 건설현장이 싱크홀만큼이나 스트레스다.
말이 많지 않은 여자는 예리하고 날카롭다. 특히 혀가 메스 급이다.
고양이 싫어한다면서도 궂은날마저 챙기는 게 여자의 본성이고 심성 같다.
여자의 하룻밤 제안을 무시로 거절하고 싶은데 몸이 먼저 반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관리자와 일용직으로 만나 서로의 눈길만 닿아도 저릿해지는 농익은 연애 힐링물이 당길 때

* 공감 글귀:
“내가 언제? 나는 아무 짓도 안 했어. 안 했는데 여기 현장,”
“소장을 맥 못 추게 만들어 유혹했지, 신입 유도원이. 겁도 없이 들쑤시는 것도 모자라 현장 곳곳에서 눈만 맞으면 유혹하고. 벌거벗기듯 쳐다보고.”
“도 소장 미쳤구나……!”
“맞아, 미쳤어. 딱 미친놈이야, 내가.”
이 남자한테 미친 내가 기다린 순간이다.
세상 모든 소요가 잠들 듯 소멸하고 본능과 서로의 체온에 전멸당한 우리 둘만 남는 시간.


안고 싶고 안기고 싶어작품 소개

<안고 싶고 안기고 싶어> “유도원입니다, 만.”

달 표면을 떠다니는 듯 부유하는 나를
건강한 온기와 완강한 중력으로
끌어당겨 준 남자

“한 번밖에 안 물을 거니까 생각하고 대답해요. 오늘 밤, 나랑 지낼래요?”

갈비뼈 안쪽 깊은 곳에
슬픔과 상실감을 품은 채
침몰한 폐선처럼 지내는 내게 다가온
무드등 눈빛의 당신.

“그 제안은 나에게만 유효해. 그러니까 고이나도 생각 잘해.”

전멸을 꿈꾸며 시작된
유희와 애욕의 시간

“도 소장님, 잘 지내. 사람이 좀…… 웃고 말이야.”

이곳은 지금
당신과 이별 후 맞은 첫 번째
봄이야.

어쩌지.
이 봄, 어설픈 유도원의 신호에 반응해 준 당신이 그리워.
……안고 싶고, 안기고 싶어.


저자 프로필

다미레

2015.07.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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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다미레

부지런히
부단히
부끄럽지 않게 쓰려고 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유도원입니다, 만
2부 아무렇지 않아요
3부 다섯이나 여덟이나
4부 생일은 생일로
5부 완벽한 두 얼굴
6부 강강강
7부 키스, 한 번만
8부 잠행
9부 딱 미친놈이야, 내가
10부 브레이크 타임
11부 잘 지냈어요, 도 소장님
12부 리턴 러브
13부 안고 싶고 안기고 싶어
14부 300일 & 3000일
15부 너를 향해
에필로그
외전 1_여기는 블루벨 지옥이야
외전 2_친절한 미순 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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