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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소장단권판매가3,200 ~ 3,400
전권정가10,000
판매가10,000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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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3권 (완결)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400

  •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2권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2권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1권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1권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9.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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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사건물
*작품키워드 : #약피폐물, #사건물, #달달물, #애증관계

※ 본 작품에는 약물, 살인 등 비도덕적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난감 기업, ‘갈라’!
친한 형 선태에 따르면 밤 11시에 공장에서 나오는 장난감물류트럭에, 돈이 되는 물건이 들어있다고 한다. 현금만 받고 시키는 거 다 하는 일영의 귀도 선태의 말에 따라 솔깃해지는데…….
그런데 선태의 계획이라는 게 조금 이상하다.

1. 트럭이 나올 때까지 잠복한다.
2. 트럭이 등장하면 뒤를 쫓는다.
3. 트럭이 인적 드문 곳으로 접어들면 그때 습격한다.

이 계획,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공 : 하제(28, 192cm), 몸을 개조당해 평생을 살인무기로 길러진 사이보그. 팔과 다리만이 온전한 기계다. (중요) 섹서로이드는 아니다.

수 : 피일영(24, 177cm), 네네, 고객님 현금만 받고 시키는 거 다 해요……. 돈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 양아치.

*이럴 때 보세요 : 우연히 만난 사이보그공에게 얼렁뚱땅 코 꿰이고, 인생까지 꿰이는 까칠호구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치. 기회는 지금뿐이라며. 빨아 줄까?”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작품 소개

<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 본 작품에는 약물, 살인 등 비도덕적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혹시…….”
“말씀하십시오.”
“음, 어, 그, 아니지? ……섹서로이드.”
“…….”
하제가 빤히 일영을 바라보았다. 표정 변화가 없으니 얼굴로는 정답을 알아낼 수가 없었다. 일영은 슬슬 눈치를 보면서도 쉬지 않고 주둥이를 놀렸다.
“……아닌 거 맞지? 아니네. 왜 대답이 없어.”
“…….”
“……섹서로이드 맞아? BDSM 뭐 그런 쪽으로?”
일영이 묶인 손목을 흔들었다. 눈을 뜨자마자 목을 조르질 않나, 손목을 묶지 않나……. 그런 성향으로 커스텀 된 섹서로이드도 존재하니까.
진심으로 궁금해서 한 질문에 처음으로 하제가 표정 변화를 보였다.
……마지막 말은 하지 말 걸 그랬나.
미묘하게 변한 하제의 표정엔 선명한 ‘경멸’이 떠올라 있었다. 멋쩍음에 코라도 비비고 싶었으나, 손목이 묶여 그마저도 불가능했다.
하제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사람입니다.”
“그렇다기엔 숨을 안 쉬던데…….”
“쉬고 있었습니다.”
“아니, 가슴이 전혀 안 움직였다니까.”
“제 가슴 보셨습니까?”
“미친. 무슨 말을 그렇게! ……할 수도 있지. 으응.”

* * *

커다란 손이 바지와 팬티를 함께 붙잡아 단번에 무릎까지 끌어 내렸다. 일영은 하제의 목을 끌어안아 허리를 띄우며, 하제의 뺨 여기저기에 입 맞추었다.
허리 아래로 찬 바람이 닿았다. 하제는 일영의 허벅지를 따라 손으로 쓸어내리다, 무릎을 잡고 양 다리를 벌렸다. 반사적으로 움츠러들며 다리가 오므려졌다. 하제는 그 틈을 비집고 몸을 밀착시켰다.
마른 편인 일영의 엉덩이가 손아귀에 가득 찼다.
하제는 상체를 밀어붙이며 속삭였다.
“정말 괜찮으십니까?”
눈 아래가 발갛게 달아오른 일영이 몽롱하게 하제를 보았다.
다 벗겨 놓고 괜찮냐고 묻는 건, 답하지 말라는 거지?
일영의 손이 하제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청바지의 버클을 풀어, 허겁지겁 중심을 더듬었다. 팬티를 끌어 내리니 잔뜩 성난 성기가 퉁 튕겨 나왔다. 척 보기에도 규격 외의 크기에 일영이 헛웃음을 지었다.
“허리 안 아픈가, 이런 거 달고 다니면.”
“제발 헛소리, 큭…….”
제발 말도 안 되는 소리 좀 그만하십시오.
하제의 문장은 끝맺지 못하고 목구멍 아래로 먹혀들었다. 일영이 양손을 써서 제 성기와 하제의 성기를 함께 붙들었다. 이미 축축하게 젖은 일영의 것이 하제에게 마구 비벼졌다. 낯선 자극에 하제가 조수석 머리받이를 꽉 붙들었다. 장소가 비좁은 탓에 도망갈 구석은 없었다.
번들번들하게 젖은 선단끼리 마찰했다. 황급히 하제의 손을 끌어당긴 일영이, 두 자지를 맞잡게 하고는 목덜미에 잘게 입 맞췄다.
“이렇게 문질, 응…….”
하제의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였다. 일영은 눈가를 파르르 떨며 자극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목차

1권

2권

3권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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