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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9,600
판매가9,600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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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3권 (완결)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3권 (완결)
    • 등록일 2023.11.0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2권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2권
    • 등록일 2023.11.03.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1권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1권
    • 등록일 2023.11.0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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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센티넬, 가이드 버스, 신성왕국, 기사단, 종교기반, 판타지, 서양풍, 일공일수, 배틀연애, 하극상,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서사, 센티넬공, 기사단장공, 천재공, 미인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연하공, 절륜공, (반)존댓말공, 눈물많공, 무자각공, 가이드수, 용병이었수, 능력수, 얼빠수, 능글수, 적극수, 떡대수, 연상수, 절륜수, 반(존댓)말수, 눈물없수, 강수, 미남수, 쾌남수


* 공: 클라위스. 랍. Clavis(열쇠). 28세. 최상급 센티넬. 흰 신의 대자. 냉혈철벽공->대형견공
센티넬. 신자이나 불신으로 팽배한 자. 백발에 검붉은 눈. 의외로 눈물이 많다.
작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쌓여 가슴으로 흘러내리고 이내 고여 썩은 지 오래. 언제나 무심한 듯 무표정하나 임계점을 넘어서면 쏟아져 내리듯 전부 흘러넘친다.
겉으론 누구보다 절제된 귀재이나 사실 속은 비관주의 염세주의에 찌들어 있다. 인류애라곤 제로에 수렴.
자신이 계속해서 살아가기 위해 가이드들이 죽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가이딩을 거부한 채 자신을 가혹하게 다뤄왔다.
살루스 또한 그렇게 죽어버릴까 봐 그의 가이딩을 거부하지만, 아무리 밀어내도 굳건하게 들이대는 모습에 결국 홀랑 넘어가고 만다.
“그대는 아름답기만 하면 다 되는가?”

* 수: 살루스. 샬. Salus(구원). 34세. 최하급->최상급 가이드. 검은 신의 대자. 유혹떡대절륜수
가이드. 비신자이나 신앙으로 충만한 자. 짧은 잿빛 머리, 깎아도 금세 자라는 턱수염. 맑은 푸른 눈.
죽어도 울지 않으며 생각이 고스란히 겉으로 드러난다. 매사에 솔직하기에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편. 언제나 감정표현이 풍부하지만, 임계점을 넘어서면 표정이 사라진다. 거침없으나 인도적이다. 늘 인간 중심적.
버려진 땅인 경계 밖의 마을에서 나고 자라, 평생 용병 일을 했다. 마찬가지로 용병이었던 부모가 일찍 죽어 누나 손에 자랐는데, 사고에 휘말려 악마가 되어버린 누나를 제 손으로 죽여야 했다.
이후 발현하게 되어 자신이 살던 땅에서 도망치듯 성지로 입성했다가 궁극의 미모를 가진 기사단장을 만나, 냅다 들이받는다.
“미치게 예쁘게 생겼댔지 언제 반했다고 했습니까.”


* 공감 글귀: 오늘도 빌어먹게 아름다운 미모시구만.

* 이럴 때 보세요 : 숨 쉬듯 공의 미모를 찬양하며 우쭈쭈 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작품 소개

<기사님 미모의 상태가 궁극기> 평생을 경계 밖에서 용병으로 살아온 살루스는 서른이 넘어 난데없이 발현하게 된다.
세례를 받으러 신전에 갔더니 결과는 최하등급 가이드. 게다가 제 각인 상대는 최상급 센티넬이자 신의 대자라는 기사단장 클라위스란다.
네네, 수고하십쇼. 미련 없이 돌아 나오려는데, 어라? 그 단장의 미모가 빌어먹게 대단하다.
그렇다면 일단 한번 비벼보고 생각해 봐?

***

클라위스의 손이 살루스의 옷깃을 벌리고 파고들었다. 튼실한 허리를 서늘하게 쓸어내렸다.
“잠깐, 잠깐만. 단장님. 이봐, 클라위스.”
어? 뭔가, 뭔가 예감이. 위험한 예감이 드는데.
살루스가 다급하게 클라위스의 양 뺨을 쥐고 눈을 맞췄다.
“랍?”
얘, 왜 눈이 풀렸어?
클라위스의 날 선 눈매가 무너져 내려 있었다. 언제나 예리하던 눈동자에 무언가 흐릿하게 일렁이고 있었다.
“너, 취했습니까……?”
그럴 리가 없는데……?
센티넬이 술이나 특정 차와 같은 음료를 접하려면 대단히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의식을 흐리기 때문이었다. 전속 가이드의 허가와 동석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고.
살루스로서는 허락한 적도 없거니와, 술 냄새 같은 것도 전혀…….
“하하!”
“……?!”
클라위스가 웃었다.
무려, 소리 내서?!
클라위스는 입술을 말아 올려 화사하게 웃고 있었다. 어여쁜 모양의 눈가 역시 한껏 허물어뜨리고.
눈앞에서 꽃이 만개하는 것 같았다. 붉은색의 꽃술을 가진,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꽃이.
환장하도록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살루스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뭐가……? 니 얼굴이 신이 빚은 궁극의 창조물이라는 게?



저자 소개

해감
@sludge0123

목차

1권
Primus
Secundus
Tertius
Quartus(1)

2권
Quartus(2)
Quintus
Sextus
Septimus

3권
Octavus
Nonus
Decimus
Undecimus
Duodecimus

외전1. Paradiso
외전2. O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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