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뎀뎀(Damn! Damn!)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뎀뎀(Damn! Damn!)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12,800
판매가12,800
뎀뎀(Damn! Damn!)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뎀뎀(Damn! Damn!) 4권 (완결)
    뎀뎀(Damn! Damn!) 4권 (완결)
    • 등록일 2023.11.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 뎀뎀(Damn! Damn!) 3권
    뎀뎀(Damn! Damn!) 3권
    • 등록일 2023.11.2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 뎀뎀(Damn! Damn!) 2권
    뎀뎀(Damn! Damn!) 2권
    • 등록일 2023.11.2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뎀뎀(Damn! Damn!) 1권
    뎀뎀(Damn! Damn!) 1권
    • 등록일 2023.11.2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서양배경, 퓨전물, 3인칭시점
오해, 집착, 할리킹, 신분차이, 질투, 미인공, 여우공, 광공, 강공, 입걸레공, 또라이공, 계략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오메가혐오하공
미남수, 베타였수, 임신수, 도망수, 가난수, 능력수, 용병이었수, 강수, 강강약약수, 다정수, 동정수, 적극수

* 공: 미하엘 베른하트
전 세계를 통틀어 17명뿐인 로열 알파 중 한 명. 190센티미터가 넘는 장신에 꿀을 바른 듯한 금발, 회색과 에메랄드색이 섞인 눈동자를 가진 미남.
일명 대통령보다 유명한 남자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비영리 자율복지단체 ‘마아코니’의 창설자인 벤야민 베른하트의 후손이자 현 대표이며, 숨겨진 또 다른 정체를 통해 막대한 부와 권력을 소유하고 있다.
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 만한 힘이 있음에도 늘 다정하고 여유가 흐르는, 모두가 떠받들고 선망하는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제 저택에 위장 취업한 메이드 이보네, 아니, 아힘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너 말이야.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 건가?”

* 수: 아힘 뮐러
178센티미터. 동양계이나 어릴 적부터 고아원에서 자라 제 내력조차 모른다.
검은 머리칼과 검은 눈동자를 가진 베타. 타고난 체형이 마른 근육질인데다 미하엘의 저택에 메이드로 위장 취업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강행한 탓에 지방은 빠지고 근육만 더 선명해져 좌절 중.
한때 잘나가는 용병이었으나, 8년 전 ‘그 사건’으로 인해 현재는 빛조차 들지 않는 반지하에서 심부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굳은 각오로 여장을 하고 미하엘 베른하트의 저택에 취업했는데, 정체를 들키지 말아야 할 유일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들킨 듯하다.
동시에, 그 아름다운 남자가 천사의 탈을 쓴 악마와도 같은 자라는 것을 알아챈다.
“사실과는 다른 소문이 나지 않도록 해 주세요. 혼삿길 막힙니다.”

*이럴 때 보세요 : 세상 모두가 다 아는 자신들의 감정을 당사자들만 몰라 죽도록 치고받는 공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왜 바지를 벗는 거야? 네 정액을 훔치러 왔다니까? 난 도둑이라고!


뎀뎀(Damn! Damn!)작품 소개

<뎀뎀(Damn! Damn!)> 과거 용병 생활을 했던 아힘 뮐러.
일련의 사건으로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작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중 기막힌 청부를 받는다.
의뢰 내용은 ‘로열 알파’인 ‘미하엘 베른하트’의 정액을 훔쳐 와 달라는 것.
불가능한 의뢰였으나 50만 유로라는 의뢰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미하엘 베른하트의 냉동된 정액이 그의 저택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때마침 그의 저택에서 ‘베타 여성’으로 한정해 메이드를 구한다는 공고가 뜨자 아힘은 여장을 하고 ‘이보네’란 이름으로 그의 저택에 위장 취업한다.
가능한 눈에 띄지 않으려던 바람과 달리 미하엘은 첫 대면에서부터 아힘에게 막말을 건네고, 되도 않는 핑계로 아힘을 매일 자신의 침실로 부른 것도 모자라, 묘한 집착마저 드러내기 시작한다.
아힘은 그런 미하엘의 행동이 일종의 괴롭힘이라고 생각해 최대한 성질을 억누르고 그의 비위를 맞춰간다. 그 과정에서 미하엘을 노린 음모와 맞닥뜨리는데...

***

돌연 미하엘이 상체를 숙이더니 양손으로 시트 위를 짚었다. 그의 양팔에 갇힌 꼴이 되자 아힘은 더욱 눈을 날카롭게 떴다.
“궁금한 게 있다면 내게 직접 물어봐.”
“…….”
“원하는 게 있다면, 그것도.”
그 말에 아힘은 흠칫 눈가를 굳혔다. 원하는 것? 녀석에게 원하는 건 한 가지뿐이었지만, 입 밖으로 내뱉을 수는 없는 것이었다.
아쉬운 마음에 아힘이 다시 눈살을 좁힐 때쯤 미하엘은 얼굴을 가까이 붙인 채 듣기 좋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네겐 특별히 답해 주지.”
아힘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다.
방금 전 그가 보인 행동은 일종의 경고였다. 게다가 확실하게도 녀석은 완급 조절에 능숙했다. 목숨줄을 오가는 찰나의 타이밍을 알고 있었고, 적절히 사용할 줄도 알았다.
진정으로 죽일 목적이었다면 숨통을 끊어 놓았을 테지만 괴로워하는 꼴을 보고 즐거워하기나 한 것이었다.
고문이 취향이 아니라고? 취향이라는 것에 제 오른쪽 손모가지를 걸 수도 있었다.
“알다시피 내가 너에겐 잘해 주잖아?”
“…….”
아힘으로선 그가 잘해 준다는 기준이 대체 뭔지 모르겠는 게 문제였다. 음담패설을 지껄이는 것? 턱을 어그러트리는 것? 숨이 끊기기 직전까지 목을 조르는 것?
하나씩 곱씹을수록 분노가 더 들끓어 올라 아힘은 생각을 그치기로 했다.
“말해.”
“…….”
“네가 원하는 게 있다면 말이야.”
네 정액, 씹새끼야.
아힘은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온 인내를 다해 참아 냈다. 미래에 있을 대사(大事)를 위해서였다.
아힘은 결국 고개를 떨구듯 끄덕였다. 그러자 미하엘은 흡족한 듯 웃으며 제 손자국이 남은 아힘의 목을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아힘은 눈도 깜빡이지 않고 그것을 바라보며 속으로 다짐했다.
녀석의 정액을 손에 넣는 즉시 뭐든 반드시 배로 돌려줄 거라고.



저자 소개

김여몽
kimyeomong@naver.com

목차

1권
1. Damn!
2. XX
3. Unholy(1)

2권
3. Unholy(2)
4. Karma
5. Depth

3권
6. Plunge
7. Blind
8. Dumb
9. Goddamn(1)

4권
9. Goddamn(2)
10. Further
11. Repair
12. Grasp


리뷰

구매자 별점

4.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4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