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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원블릿

소장단권판매가1,300 ~ 3,500
전권정가15,300
판매가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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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블릿 (외전)
    원블릿 (외전)
    • 등록일 2024.03.07.
    • 글자수 약 3.2만 자
    • 1,300

  • 원블릿 4권 (완결)
    원블릿 4권 (완결)
    • 등록일 2024.01.19.
    • 글자수 약 13.7만 자
    • 3,500

  • 원블릿 3권
    원블릿 3권
    • 등록일 2024.01.19.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 원블릿 2권
    원블릿 2권
    • 등록일 2024.01.19.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 원블릿 1권
    원블릿 1권
    • 등록일 2024.01.23.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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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키워드 : #시리어스물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판타지물 #인외존재 #좀비물 #군부물 #사건물 #피폐물 #성장물 #구원 #아포칼립스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정공 #미남공 #능글공 #집착공 #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또라이공 #다정수 #미인수 #단정수 #동정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서인혁(공, 30세) : 해사 수석 졸업 출신 중위로 과거 UDT 소속이자 현 네이비의 미친개 혹은 방실이라고 불리는 자. 그는 제 목숨을 구한 총알을 들고 저를 구한 장본인인 현사윤을 찾아간다. 오랜만에 아주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현사윤(수, 32세) : 인혁과 마찬가지로 해사 수석 졸업 출신 대위로 과거 UDT 소속. 그날의 ‘그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모두의 존경을 받는 팀장이었다. 이후 좀비 사태가 터지고 나서는 바닥을 친 평판 때문에 누구와도 팀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저격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영화 같이 사실감 넘치는 좀비 아포칼립스물을 보고 싶을 때. 망해버린 세상, 모두가 기피하는 수에게 서슴없이 다가와 기꺼이 그의 구원이 되는 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키스할 건데 싫으면 싫다고 말해. 아니면 그냥 냅다 바닥에 엎어 쳐도 좋고.”


원블릿작품 소개

<원블릿> 세상이 망했다. 사람들이 미쳐서 느닷없이 같은 사람을 공격하고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3년이 흘렀다.

여느 때처럼 놈들을 처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던 사윤은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에 소란이 발생한 곳으로 향했다가 제정신이 아닌 듯한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뭐… 하는 거지?”

그는 뭐가 문제인진 알 수 없어도 손바닥으로 제 귀를 퍽퍽 내리치고 있었다.

“…머리에 살짝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사윤이 황망함에 중얼거리는 그때 남자가 입술을 벙긋거렸다.

“아… 시이, 발?”

그건 욕이었다. 확실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위험에 처한 그를 구해주게 되는데… 그날 이후 그 또라이가 찾아와 선언한다.

“대위님도 그날 일을 기억하고 계신다니 얘기가 더 편해지겠네요. 아시겠지만 제가 그날 의도치 않게 현사윤 대위님께 목숨을 빚졌지 않습니까.”

방글방글, 한껏 흥겨운 미소를 띤 인혁이 덧붙였다.

“대가라기엔 뭣하지만… 앞으로 제가 대위님께 상당히 추근거려 볼 예정이라서 말입니다.”

***

“어딜 가려고.”
“!”
그러나 사윤이 움직이기 무섭게 인혁이 덥석 모포의 멱살을 붙잡아오는 바람에 그는 결과적으로 결박에서 벗어나는 데 실패했다.
“그리고 여기에 네 거, 내게 어딨어? 내 물건이 현사윤 네 물건이고, 반대로 네 물건이 내 물건이기도 한 거지.”
“뭐…….”
괜히 구분 지으려고 힘 빼지 말라는 듯한 속삭임이 이어졌다. 아까부터 이어진 반말이 묘하게 거슬리던 참이었다. 그런데 말꼬리를 짧게 잘라먹는 건 그렇다고 쳐도 이름을 부르다 못해 이젠 아예 너라니.
“이러다 아예 나랑 맞먹겠다?”
사윤이 어이가 없어 눈가를 움찔 떨자마자 멱살을 놔준 인혁의 손이 그의 턱을 타고 뺨으로 올라왔다.
“고작 두 살 차이 가지고 뭘.”
낮게 웃은 인혁이 손바닥으로 사윤의 뺨을 덮듯이 조심스럽게 감쌌다.
피부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부드러웠다. 낮처럼 장난스럽게 꾹꾹 누르고 제멋대로 만져대는 손길이 아니라 귀한 것을 대하듯 정성스럽게 쓰다듬는 손짓이었다.



목차

1권
0. 프롤로그, 지옥 속으로
1. 로트번호 30
2. 팀(Team)
3. 작전
4. 초코 과자
5. 안전 지역
6. ‘누구’의 탓, ‘New’ 프로젝트

2권
7. 팀, 오스카
8. 두 번째 내기
9. 연구소
10.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3권
11. 유난히 노을이 아름답던 날
12. 트라우마
13. 마주하다

4권
14. 연구소 잠입 작전
15. 폭탄 배달 왔습니다
16. 축제 속에 드리워지는 어둠
17. 노을이 지면
에필로그 1. 진정한 유토피아란
에필로그 2. 서인혁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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