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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혜택 기간: 04.01.(월)~04.30.(화)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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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9화
    • 등록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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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8화
    •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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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7화
    • 등록일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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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6화
    • 등록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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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5화
    • 등록일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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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4화
    • 등록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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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3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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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92화
    • 등록일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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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황제공 #보좌관수 #오해물 #노사관계물

* 공: 헤레이스 요룬 켈러한
#집착공 #능글공 #미남공 #질투공 #추노공 #뒤늦게_제맘_알았공
화려한 백금발에 금색과 녹색이 섞인 헤이즐 눈동자를 가진, 자타공인 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완벽한 황제.
태어날 때부터 부족함이 없었던지라 모든 것이 제 손안에서 원하는 대로 굴러가야 만족하는데, 새로 뽑은 개인보좌관이 그런 제 삶에서 묘하게 삐딱선을 탄다.
제 눈치도 살살 보고, 겉보기엔 순종적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거슬려 자꾸만 마음을 쓰이게 하더니만…… 이 자식, 감히 황제를 ‘먹버’하고 튀어?
“오랜만에 황궁에 재밌는 게 들어왔군.”

* 수: 루시안 아스트로
#능력수 #미인수 #퇴사튀 #도망수 #기다리다_지쳤수 #알고보니_둔할수
흑발에 아이스블루, 한번 본 것은 잊지 않는 절대기억력과 냉철한 이성 소유자로, 황제의 개인보좌관으로 발탁되나 그때부터 루시안의 인생은 개같이 꼬여만 간다.
완벽 그 자체인 황제의 개인보좌관으로서, 자신도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하에 휴가도 없이 죽어라 일하다 보니 승진도 하고 인정도 받았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황제를 향한 자신의 집착과 애증이 사실은 절박한 짝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어 버린 것. 더는 방법이 없다.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는 보지 말아요, 폐하.
“나 망한 거 같은데……?”

* 이럴 때 보세요: 얼굴과 능력만 믿고 부하직원을 개같이 굴리던 황제가 도망간 보좌관으로 인해 분리불안을 겪으며 집착대형견공으로 거듭나는 작품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어떤 얼굴을 할까? 네 반응이 기대되는군.”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작품 소개

<퇴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성질 더럽고 까탈스럽고 일중독으로 유명한 황제 헤레이스 요룬 켈러한.
그보다 더 심한 일중독으로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던 전설의 보좌관 루시안 아스트로.
제 마음은 1도 몰라주는 황제의 밑에서, 마음을 숨긴 채 일만 하던 루시안은 황제의 스캔들이 또 터진 다음 날.
결국 참지 못하고 사표를 던지고 자유의 몸이 된다.
“역시, 사표는 던져야 제맛이지.”
그렇게 발걸음도 가볍게 황궁을 나왔다.
.
.
그런데.
“수석 보좌관님. 제발 돌아와 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루시안 님. 제국 꼴이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루시안 님, 루시안 님. 제발.
“루시안, 너 없으면 안 돼. 제발 돌아와 줘.”
“싫습니다.”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 연봉도 올려주고.”
“다섯 배 올려주세요.”
“좋아. 열 배로 해주지.”
“네?”
한 번만 살려달라는 사람들의 간청에 못 이겨 파격적인 연봉을 약속받고 돌아왔는데.
.
.
“……?”
기분 탓인가.
왜 황제 폐하가 제 주변만 맴도는 것일까.
“그놈하고 무슨 사이야?”
“네? 일하는 사이인데요.”
“…….”
왜 자신이 일하며 만나는 사람들 하나하나 간섭하고.
“너무 예쁜 거 아냐?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대체 무슨 소리이십니까? 오늘 하루 일정은 전부 폐하와 동행하는 것으로 잡혀 있는데요?”
“…….”
전과 달리 말도 안 되는 일로 트집을 잡기 시작한다.
“그놈한테 왜 웃어주는 거야?!”
“그럼 옆 나라 왕한테 인상 씁니까? 사절로 온 사람들한테 잘해줘야지요.”
“…….”
아, 대체 갑자기 나한테 왜 이러는데!
“도저히 못 참겠다, 다시 때려치울 거야!”
일거수일투족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오는 황제를 벗어나기 위해 두 번째로 도망치는 루시안.
그리고,
“루시안, 절대로 내 손에서 못 벗어나!”
그를 쫓아서 지옥, 아니 대륙 끝까지 가는 헤레이스의 쫓고 쫓기는 로맨틱(?)스릴러(?)서스펜스(?) 사랑 이야기.

“아 좀! 퇴사시켜 달라고요!”



저자 소개

보라비
borabi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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