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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오메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반짝이는 오메가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반짝이는 오메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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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반짝이는 오메가 3권 (완결)
    반짝이는 오메가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 반짝이는 오메가 2권
    반짝이는 오메가 2권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반짝이는 오메가 1권
    반짝이는 오메가 1권
    • 등록일 2024.04.08.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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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복흑계략공/능글공/강공/소심수/임신수

* 공: 권영 #극우성알파 #사랑이고픈조폭공 #해바라기공
화천 디펜스 사장이자 아시아권의 유일한 총포상으로, 화천그룹 경영권을 두고 숙부와 대립 중이다.
평생을 제멋대로 살아온 최상위 포식자이자 안하무인인 남자지만, 이상하게도 반오에게만은 약하다. 가진 것은 많지만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어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다. 그래서 내키는 대로 애정을 쏟아부었고, 받아 주지 않는 반오가 야속하기만 하다.
“아가, 내가 다른 놈들 대하듯 널 때리겠냐? 김반오가 내 짝꿍인데?”

* 수: 김반오 #열성오메가 #미련없수 #은근히고집있수
열성 오메가를 비하하는 멸칭인 ‘반쪽짜리 오메가’, 그래서 ‘반오’로 불리었으나, 권영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거듭난다.
브로커 센터의 알파 아이들에게 페로몬을 제공하며 살았다. 강요당하고 빼앗기는 삶을 당연시할 만큼 자존감이 낮고, 욕심을 부리거나 반항한 적이 없어 권영이 제게 퍼붓는 애정을 모른다. 반오는 오늘도 혼날까 봐 눈치 보기 바쁘다.
“다신 안 그럴게요. 절대 안 도망칠게요……. 대표님 옆에서 얌전히 빚 갚을게요. 저 할 수 있어요. 밤 시중 열심히 들 수 있어요.”

* 공감 글귀: “사과 냄새 못 맡아서 송장 될 뻔했다. 참느라 뒈질 뻔했어. 나중에 출장 가면 네가 입던 팬티라도 줘.”

*이럴 때 보세요 : 제 눈엔 반짝반짝 예쁘기 그지없는 수를 나름 애지중지 물고 빠는 주책바가지 공이 보고 싶을 때.


반짝이는 오메가작품 소개

<반짝이는 오메가> 몸담고 있던 센터장의 지시로 권영에게 총상을 입힌 반오.
대가로 죽음을 각오했으나, 권영은 살려주는 대신 손해배상을 요구한다.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 하며 살아온 반오는 권영의 뜻대로 밤 시중을 들며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애쓴다. 그것뿐이면 이제까지 살아온 날과 다를 바 없는데, 권영은 반오가 모르는 감정을 자꾸만 떠넘긴다.
그럴수록 권영이 무섭기만 한 반오는, 어느 날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권영은 단번에 아이를 지우라고 하고, 아이를 지키고 싶은 반오는 운명을 건 도망을 결심한다.
일평생 처음인 그 선택이 불러올 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

“근데 오메가는 원래 그러냐?”
“…….”
“사방팔방이 알파 밭이라 내가 알 턱이 없네, 씨발.”
“…….”
아무리 떠들어도 대답이 없자 권영은 저 혼자 쇼를 하나 싶어 창문에서 눈을 뗐다. 반오는 둥지에 들어온 양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권영의 잇새에서 어처구니없는 헛웃음이 샜다.
“겁도 없네.”
누구 앞인지도 모르고.
무방비한 상태는 이 세계에서 통용되는 법칙이 아니었다. 뭘 믿고 눈을 감았는지, 어디 한 군데 덜떨어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권영이 음식점 근처로 들어서는 길목을 보다가 다시 반오를 내려다보았다.
멍 자국이 얼룩덜룩한 목이나, 옷가지로 가려지지 않는 마른 체구, 손쉽게 약점을 드러낸 녀석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았다. 권영은 제 품에서 의심 없이 잠든 이에게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총알받이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반오를 응시하는 검은자에 오묘한 감정이 깃들기 시작했다.
차량이 음식점 앞에 정차하고 난 후에도 권영은 도사리는 감정을 갈무리하지 못한 채 오랫동안 반오를 내려다보았다. 실로 처음 느껴 보는 기분이었다.



저자 소개

빨간빛

목차

1권
1. 흠집
2. 김반오
3. 탁류

2권
4. 간극
5. 여의주
6. 물거품

3권
7. 단초
8. 권영
외전_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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