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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열쇠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서재의 열쇠

아버지가 남긴 인생의 기적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서재의 열쇠작품 소개

<서재의 열쇠>

【 책 소개 】

“인생은 마음을 움직이는 책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수수께끼, 그것은 위대한 유산이었다!

삶을 관통하는 탁월한 혜안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기타가와 야스시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최근 책 외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기면서 ‘책을 안 읽어도 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서재의 열쇠》에 등장하는 주인공 고헤이도 마찬가지다. 서재에서 살다시피 했던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책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

흰머리가 희끗희끗 나기 시작한 나이만큼이나 아버지와의 거리도 좁힐 수 없을 만큼 멀어졌을 무렵, 고헤이는 아버지의 부고를 전해 듣는다.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긴 것은 문이 굳게 잠긴 서재뿐. 그마저도 열쇠의 행방이 묘연하다. 고헤이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열쇠 찾기’ 과정을 거치면서 비로소 아버지가 진정으로 남기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조금씩 변하기로 결심한다.

저자는 전작 《10년 전에서 온 편지》와 《아버지의 선물》 등에 이어 《서재의 열쇠》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독서가 우리에게 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책 속의 책’ 《서재를 권하다》도 이 책의 색다른 묘미다. 중년이 될 때까지 책을 멀리 했던 주인공이 《서재를 권하다》를 읽고 극적으로 변한 것처럼,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 또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리뷰】

북 르네상스를 꿈꾸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뒤로 버스나 지하철 안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액정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대중 교통 내 스마트폰 이용률이 86퍼센트라는 통계가 피부로 느껴지는 풍경이다. 이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펴들고 독서하는 모습은 찾기 어려워졌다. 이런 독서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북 르네상스’를 꿈꾸는 책이 있다. 바로 스토리텔링형 자기계발서의 한 획을 긋고 있는 기타가와 야스시의 신작 《서재의 열쇠》다.
독서를 강조하는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으로 오히려 책을 멀리한 채로 중년을 맞은 주인공 고헤이. 아버지가 고헤이에게 남긴 것은 그토록 거부했던 책으로 가득한 서재뿐이었다. 고헤이는 서재 안에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아버지가 열쇠를 맡겨놓았다는 ‘적임자’를 찾기 시작한다. 열쇠를 찾는 과정에서 고헤이는 아버지가 그토록 강조했던 ‘책 읽는 삶’을 받아들였던 사람들의 삶을 접하게 되고, 아버지가 진짜로 남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소설 속 인물들이 독서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 《서재를 권하다》는 독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우리는 흔히 독서를 자기계발의 대표적 방법으로 여긴다. 독서를 통해 지식 습득, 공감, 간접 경험 등 풍성한 가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재를 권하다》는 나만을 위한 독서가 아닌 소중한 사람, 나아가서는 세상을 위한 독서를 제안하면서 ‘북 르네상스’를 일으키자고 호소한다. 시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독서, ‘북 르네상스’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이야말로 시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독서, ‘북 르네상스’가 절실한 때가 아닐까.


저자 프로필

기타가와 야스시

  • 국적 일본
  • 출생 1970년
  • 학력 도쿄학예대학
  • 경력 요코하마 소메이샤 학원 설립
  • 링크 공식 사이트페이스북

2016.09.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역자 소개 】

지은이 기타가와 야스시(喜多川 泰)
1970년 도쿄에서 태어나 에히메 현에서 자랐다. 도쿄 가쿠게이 대학을 졸업한 뒤 1988년 요코하마에서 <소메이샤> 학원을 설립, 인간적 성장을 중시한 완전히 새로운 학원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 많은 젊은이가 빛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기 위 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 《희망 나침반賢者の書》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한 후로 해마다 베스트셀러를 발표하고 있다. 집필 활동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과 성인을 위한 배움터 ‘신가쿠 주쿠’를 개최하는 등 수많은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버지의 선물》 《10년 전에서 온 편지》 《77번 고마워》 《편지 가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공부 밖에 없다》 《그 여름의 가출 일기》 등이 있다.
http://www.tegamiya.jp/
https://www.facebook.com/tegamiya.kitagawa.yasushi

옮긴이 송소영
한국에서는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레이타쿠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동대학원 언어교육연구과에서 비교문명문화를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저자의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번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번역 기획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표를 내지 않는 회사, 헤이세이건설》 《다자이 오사무, 죽음을 말하다》(전자책, 공역), 《강아지 칭찬 트레이닝》 《빨간 토마토 레시피 57》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처음 하는 페트병 채소밭》 《1일 1선》 《568 조미료 소스 양념 대백과》 《잘 나가는 사람은 20대가 다르다》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차례 】

유언장
성역
오른손의 비밀
시련
마음의 열쇠

서재를 권하다
- 독서로 <인생의 문>을 열다
서장 마음 목욕은 왜 안 할까?
제1문 서재에서 「마음의 때」를 씻다
제2문 서재에서 「인생의 방침」을 찾다
제3문 서재에서 「본래의 자신」과 대화를 나누다
제4문 독서로 「운명의 사람」을 만나다
제5문 서재에서 「살아갈 힘」을 갈고닦다
제6문 북 르네상스로 세상을 바꾸다

에필로그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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