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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하고 싶은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하고 싶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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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작품 소개

<하고 싶은> #현대물 #순정남 #상처녀 #몸정>맘정 #달달물 #씬중심


“연우야, 우리 좀 쉴까?”

8년을 만난 남자 친구가 2주 만에 대뜸 찾아와 건넨 말이었다.
연우는 이별인 듯 아닌듯한 상황에 슬프기보다 김이 확 빠졌다.
그리고 얼마 후, 연우는 그가 다른 여자와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한테 거짓말하고, 자기 동네도 아닌 호텔에, 여자랑…….”
“그럴 바엔 그냥 헤어지는 게 낫지 않나?”

그저 단골 바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한 말이었다.
처음 본 남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무례하기 그지없었다.

“왜 불쑥 끼어들어서 참견이에요?”
“딱해서요. 애써 부정하는 게.”

쏘아붙이고 나왔지만, 남자의 말이 전부 맞아서 아팠다.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인 줄 알았던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연우의 동물병원 앞 카페 사장으로.
두 사람은 고양이로 자꾸 엮이게 되고, 그냥 하는 사이가 된다.

“아무 생각도 안 나게, 잠깐이라도 그 사람 잊어버리게 해주면 돼요?”
“그래 줄 수 있다면요.”

그저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감정 때문일까.
밤을 함께 보낸 후로 자꾸만 서로를 찾게 되는데.....


저자 프로필

서단우

2018.03.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온갖 것들에 관심이 많으며, 글 쓸 때 가장 행복한 작가.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를 주로 씁니다.


목차

001. 지금, 우리의 온도는
002. 고양이는 비를 타고
003. 관계의 형태
004. 솔직해진다는 것은
005. 키스와 끌림의 상관관계
006. 상처가 아무렇지 않을 만큼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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