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9.3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9MB
- 약 4.7만 자
- ISBN
- 9791140429097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 배경/분야: 동양풍/BL
* 작품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적극수, 강수, 떡대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능력수,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달달물
* 수: 제운겸
윤국의 좌장군. 자신이 극음인임을 숨기지 않아 끊임없는 구설에 시달리고 있지만, 입방정 떠는 것들을 척결하며 잘 버티고 있다. 희락기마다 찾아오는 사내가 궁금하다.
* 공: 범선호
대륙에서 가장 큰 태정산맥의 산군. 때마다 찾아가는 사내가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때마다’는 집어치우고 매일매일 찾아가고 싶어 큰일이다.
* 이럴 때 보세요: 동양풍, 떡대수, 오메가버스 키워드가 잘 버무려진 작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래도 산신의 지위는 얼른 넘겨야겠어. 매일 그대 곁에 붙어 있으려면.”
<아닌 밤중에 호랑이> 평민임에도 능력을 인정받아 좌장군 자리까지 올랐지만,
음인, 그중에서도 극음인이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제운겸.
그런 구설 따위 신경 쓰지 않던 제운겸도 점점 지쳐 갈 때쯤, 기이한 사내가 찾아온다.
어찌 아는지 희락기 때마다 찾아오는 사내를 평인으로 생각한 제운겸은 그와 희락기를 보내기 시작한다.
말수가 적으나 다정한 사내에게 점차 마음을 주기 시작한 어느 날.
어떤 사건을 계기로 사내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게 되는데…….
<발췌문>
“흐앗! 응! 천……! 하으……!”
천천히 해 달라는 애원은 한 단어도 제대로 말할 수 없었다.
느릿하다 싶을 정도로 조심히 삽입을 시작했던 사내가 지금은 침대가 흔들릴 정도로 빠르게 허리 짓을 하고 있었다.
“도대……! 힛! 흐윽!”
대관절 뭐에 꽂혀 이러는 건지 운겸은 알 수가 없었다.
“흐으읏. 응…… 으응!”
생각은 거기까지였다. 사내는 빠르게 움직이는 와중에도 정확히 운겸이 가장 못 견뎌 하는 곳만 쳐올렸다.
내벽 어느 곳에 가져다 대도 느낄 희락기에 가장 느끼는 곳만 찔리자 운겸은 더는 사내를 말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하읏! 응! 하앙! 흐앗……!”
이상하게 사내의 성기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았다.
‘그럴 리 없는데.’
운겸의 동공이 흔들렸다. 운겸의 안에 들어찬 양물이 부풀고 있었다.
말로만 듣던 양인의 결착이었다.
eun_0328@naver.com
1. 서장
2. 꼬리
3. 전말
4. 정체
5. 종장
4.5 점
278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아닌 밤중에 호랑이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