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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 (Sad Ending)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새드 엔딩 (Sad Ending)

소장전자책 정가4,200
판매가4,200
새드 엔딩 (Sad Ending)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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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 엔딩 (Sad Ending)작품 소개

<새드 엔딩 (Sad Ending)>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정완은 깊이 상처 받고 마음을 닫아 버린다.

10년 뒤, 준은 유명한 소설가가 되었고 정완은 삽화가가 되었다.
어느 날 준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언론에 공개된다.
다시금 떠오른 기억에 괴로운 찰나, 준이 쓴 동화의 삽화를 맡아 달라는 연락을 받게 된다.
정완은 고민하다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10년 만에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되는데…….



유야 <다시 만날 때>
#집착공 #자낮공 #짝사랑공 #후회수 #감금물

“오늘부터 이곳이 너랑 내 집이야.”

성화와 기후는 사귀지는 않지만, 10년 가까이 몸을 섞어 온 사이다.
성화는 헌신적인 기후에게 끌리면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그를 하대시하며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급기야는 그를 괴롭히기 위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거짓말까지 하고 만다.

기후는 성화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고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필사적인 기후의 모습에 성화도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인정하게 되지만,
어느 날 기후가 준비한 식사를 마치고 잠든 뒤 낯선 밀실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재떨이 <네가 머문 자리>
#헌신공 #다정공 #시한부수 #무심수

“먼저 가 있을게.”

성현과 서원은 처음 만난 17살부터 12년이라는 세월을 연인으로 함께해 왔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중, 서원은 의사에게서 어린 시절 앓았던 지병이 재발했다는 선고를 받게 된다.

자신의 몸이 어릴 적부터 건강하지 못했던 것을 알았던 서원은 죽음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서원은 자신의 오랜 연인인 성현에게만은 잊히고 싶지 않았으며, 남겨진 성현을 타인에게 양보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렇기에 서원은 서로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기 위해 성현에게 자신을 찾아 달라는 메모 한 장을 남긴 채 어딘가 떠나게 된다.



디링 <말해 줘>
#짝사랑수 #오해 #현대물

“나 여자 친구 없어. 근데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어머니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다흔과 윤재.
쌍둥이 누나 다인과 달리 조용했던 다흔은 윤재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애틋한 마음이 더 깊어지는 다흔. 하지만 윤재와 다흔의 사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어느 날 윤재가 자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쌍둥이 누나인 다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다르다는 것을 눈치챈 다흔은, 윤재가 자신의 누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혼란스러운 와중 윤재가 졸업 작품 준비를 위해 집을 떠나 자취를 한다는 소식까지 듣게 되자, 다흔은 윤재가 떠나는 전날 밤 그의 침대로 올라서는데.



사약술사 <부서진 파도를 안고 사는 너에게>
#현대물 #후회공 #친구>연인 #시한부수

“나에게 알려 주세요. 당신의 바다가 무슨 색인지.”

매일 밤, 야경이 아름답게 녹아내릴 때면 선호의 집 앞에서 대영은 하염없이 담배를 태운다.
끔찍했던 바닷가 마을을 벗어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던 치기 어린 소년들은, 청년이 되어서도 차가운 현실에 마음도 몸도 점점 메말라 간다.

가난에 고통받는 선호를 위해 대영은 자신이 그토록 증오했던 아버지와 똑같은 길을 걷게 되고, 선호는 그런 대영을 보며 자신으로 인해 그가 고통받는다고 자책한다.
몸도 마음도 지쳐 대화를 잃어버린 두 남자는, 거센 파도를 만난 부표처럼 방황한다.
지독했던 삶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선호는, 그토록 원망했던 고향집 그 시린 바닷가에서 대영을 떠올린다.


저자 프로필

사약술사

2022.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사약을 만듭니다.
sayag203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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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무것도 아닌
다시 만날 때
네가 머문 자리
말해 줘
부서진 파도를 안고 사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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