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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의 인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별밤의 인연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5,400
판매가10%4,860
별밤의 인연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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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별밤의 인연 2권 (완결)
    별밤의 인연 2권 (완결)
    • 등록일 2016.05.19.
    • 글자수 약 1.9만 자
    • 2,700

  • 별밤의 인연 1권
    별밤의 인연 1권
    • 등록일 2016.05.19.
    • 글자수 약 1.8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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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계약물 멜로물, 강공, 능욕공, 무심공, 연하공, 꽃수, 아방수, 다정수, 연상수
* 주인공 (공) : 히다카 쇼우 - 대저택의 도련님. 대학생이다. 무뚝뚝하고 다정하지 않은 면을 보인다.
* 주인공 (수) : 츠키무라 히지리 - 집안 사정으로 인해 히다카 쇼우의 말상대 겸 가정교사를 맡게 된다. 순하고 다정하다.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별밤의 인연작품 소개

<별밤의 인연> “아팟, 아…… 으…… 아앗!”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내장을 밀어붙이는 감각이 기분 나빴다.
쇼우 씨의 쐐기가 뜨거워서, 타들어갈 것 같았다.
“히지리, 이제…….”
“쇼우…… 씨잇……. 천천히…… 좀 더, 천천히이…….”
너무 심한 통증에 눈물까지 나온다.
아이같이 딸꾹질까지 하자, 쇼우 씨는 아주 약간 느슨하게 풀었다.
“하…… 앗, 아아아아아. 으으읏!”
“…… 흐읏, …… 흐으…….”
축축한 것이 비밀의 장소를 들어 올려 허리 쪽까지 감각이 전해져 온다.
그 통증은 몸이 찢기는 것이었다.
그래도, 쇼우 씨의 모든 것을 받아냈다는 만족감은 있었다.
“움직인다, 히지리…….”
“네, 에…….”
허리를 붙잡아 고정시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든다.
내벽을 찔러, 아까 가장 느꼈던 장소를 몇 번이고 비벼댄다.
“히야아앗, 아아, 아, 아…… 앗! 쇼, 우 씨…… 아앗! 거기, 거기이잇!”
“히지리, 괜찮아……? 기분 좋아……?”
“하으으읏! 으으읏! 거기, 아아아아아아앗!”
쇼우 씨에게 매달린 채로, 좀 더 해달라고 애원했다.
계속되는 희열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아픔조차 이제 쾌락으로 바뀌어 갔다…….
“쇼우읏, 씨이이잇! 쇼우 씨잇! 안 돼, 이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무서워, …… 무섭다고!”
“히지리…… 괜찮아, 내…… 내 곁에 있으면…….”
고개를 끄덕이고 쇼우 씨를 다시 끌어안았다.
이제, 한계야…….
“쇼우 씨……, 빨리…….”
“히지릿……!”
철썩거리는 물소리는 계속해서 빨라져, 크고 강해졌다.

*****

집안의 빚을 갚고자 히다카가에 오게 된 츠키무라 히지리.
이 저택의 외아들 히다카 쇼우의 말 상대이자 가정교사로 ‘일’을 맡았지만,
그가 필요한 것은 성욕의 해소 상대 뿐?!

“나와 함께 있는 것이 즉 일이니까, 딱히 다르지 않잖아?”

어린 시절 길을 잃은 자신을 구해준 아이를 사랑하게 된 쇼우.
지켜주고 싶던 그가 막상 가까이 오자 너무나 가지고 싶어 성급하게 손을 대버렸다.
미움 받아도 좋아, 거짓말을 해서라도 함께 있고 싶어……!

“……너의 ‘일’이라는 건, 내 성욕을 해소시켜주는 것 외엔 없어.”

엇갈린 마음과 오해로 점철된 두 사람의 사랑, 그 탈출구는?!

BL일러스트노벨의 대작가 츠키노미야 노도카<별밤의 인연> 출간!



저자 소개

츠키노미야 노도카 글·그림
김희 옮김

목차

제1화 뜻밖의 만남
제2화 접촉의 유희
제3화 풋사랑과 현실
제4화 의지하는 손
제5화 익숙해진 몸, 슬퍼하는 마음
제6화 내 외로움을 알려고 하지 마……
제7화 본심
제8화 기쁨으로 너를 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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