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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체인 (LOVE&CHAIN)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해외 소설

러브&체인 (LOVE&CHAIN)

돈 카사노의 달콤한 감옥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3,600
판매가3,600
러브&체인 (LOVE&CHAIN)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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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러브&체인 (LOVE&CHAIN)
    [체험판] 러브&체인 (LOVE&CHAIN)
    • 등록일 2015.10.12.
    • 글자수 약 1.2만 자
  • 러브&체인 (LOVE&CHAIN)
    러브&체인 (LOVE&CHAIN)
    • 등록일 2015.10.12.
    • 글자수 약 9.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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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냉혈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무심수 꽃수
* 주인공 (공) : 알레시오 케이 카사노 - 마피아 카사노가의 수령. 검은 머리에 녹색 눈동자를 지닌 관능적인 미남. 오만하고 강압적이지만 연인에게 다정한 성격
* 주인공 (수) : 타카즈카 토모하루 - 대학생. 선이 고운 중성적인 외모.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러브&체인 (LOVE&CHAIN)작품 소개

<러브&체인 (LOVE&CHAIN)> “어서, 다리를 열어 보여 봐.”
“싫…… 싫어…….”
이제부터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 알겠는지 토모하루는 작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거절하지만, 당연히 그 부탁을 들을 생각은 없다. 반대로 알레시오는 행동뿐 아니라 말로도 사냥감에게 쏘아붙였다.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야. 이 내가 너를 안는 거야. 스스로 몸을 열어.”
자신이 위라는 것을 알린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의 토모하루에게 냉정한 판단이 가능할 리 없다. 알레시오는 계속해서 말했다.
“토모, 아파지고 싶지 않지? 자 다리를 열어.”
“……으.”
지위도 권력도 돈도 있는 카사노 일족의 수령 알레시오. 지금까지는 어떤 인간도 자신의 말대로 따라왔다. 당연히 토모하루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좀처럼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얼굴을 본 알레시오는 혼란에 숨이 멈춘 것 같이 몸을 비트는 모습을 보고 눈을 가늘게 떴다. 아무래도 알레시아에게 반항을 하네 마네를 논하기 이전에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
“어쩔 수 없군. 어린아이구나, 토모는.”
본래 이런 장소에서는 상대에게 봉사시키는 쪽이지만 이번에는 토모하루의 생각하지 못한 귀여움을 알게 되었으니 이쪽이 움직여주지.
내심 미묘하게 들뜬 기분을 갖고 알레시오는 토모하루의 양다리를 잡고 잔혹할 정도로 크게 벌렸다.
“하……!”
그곳에는 확실히 남자의 증거인 그것이 있다. 어떤 사랑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어도 그것을 보니 확실히 토모하루는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공포감 때문인지 작게 움츠려 있었지만, 색상은 예쁘고 짙은 핑크색으로 조금의 요염함도 느낄 수 없다. 털은 옅었다.
‘일본인은 모두 이렇게 생겼나?’
아니, 아마도 토모하루니까 이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욕망 같은 것은 전혀 느끼게 할 것 같지 않은 이 몸을 천천히 깨우면 얼마나 짙은 것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토모하루라는 존재를 발견한 나의 직감이 틀림없다.
“아…….”
“얌전히 있어, 토모. 너는 이제 내 거야.”
입구에는 니콜로가 서 있지만, 관계를 부하에게 보이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등 뒤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으면 행위에 몰두할 수 있다.
떨리는 몸에 손을 댄다. 추위에서인가 아니면 공포감에서인가 서 있는 작은 유두를 입에 품어 가볍게 깨물었다.
“하아…… 앙!”

*****


마피아의 수령에게 한눈에 마음에 들어, 이탈리아로 납치되어 버린 일본인 토모하루. 저택에 연금되어 한 발짝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채, 수령 알레시오에게 범해지는 매일. 연약하면서도 저항하는 토모하루와는 반대로, 하루하루 알레시오의 사랑은 깊어지는 집착이 강해져간다. 무엇이든 최고의 것을 제공받고, 사용인들의 시중을 받는 토모하루였지만, 서민인 토모하루는 전혀 그 생활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줄곧 겁에 질려 있는 토모하루에게 한 가지 계책을 생각해낸 알레시오는―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한국 독점 출간!

매월 1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저자 프로필

치코 chi-co

  • 출생 5월 15일

2015.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chi-co

5월 15일 출생. 황소자리. A형.
몸의 마디마디가 아파서, 이 나이에 또 성장하고 있는 건가하고 생각했더니 이틀 늦은 근육통…….
나이를 자각하지 않으면(땀).

Dr. Jekyll 그림
자전거 옮김

목차

LOVE&CHAIN
LOVING ALL NIGHT
LOVE CALL
작가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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