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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합숙 상세페이지

위험한 합숙작품 소개

<위험한 합숙> 나는 얼굴이 빨개졌다. 마사히로의 손가락이 나의 작고 뜨거운 삼각지 위를 미끄러졌다. 젖어 버린 것이 들통 나버려 나는 얼굴을 숨기기 위해 마사히로의 목에 매달렸다.
마사히로는 일부러 소리를 내는 듯한 방법으로 거기를 만졌다.
“응, ……야…… 아.”
질척거리는 젖은 소리가 밤에 들렸다.
사람의 목소리는 빨아들여서 작게 들리는데, 이런 소리만은 확실히 들려서 나는 견딜 수 없었다.
그래도 그 소리은 점점 쾌감을 크게 더해 나를 흥분시켰다. 자연스럽게 숨도 뜨거워져서, 마사히로의 귀에 그를 즐겁게 하는 달콤한 신음을 내며 몸를 비틀었다.
이윽고 마사히로는 젖은 손가락을 안으로 넣었다.
마사히로는 나 자신보다도 나의 안을 잘 알고 있다. 느끼는 부분을 만지면 나는 신음하며 목소리를 냈다.
마사히로는 킥킥 웃으며, 젖은 손으로 나의 배를 만졌다.
“수건 갖고 왔으면 좋았을걸.”
“나…… 움직일 수 없어.”
나는 숨을 끊어 내쉬며 말했다.
“나중에 세탁해.”
마사히로는 나의 양 겨드랑이 아래에 손을 넣어서 높게 치켜세웠다. 그리고 뜨겁고 사나운 것을 힘 좋게 밀어붙였다.
“……응……!”
나는 한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 또 다른 손으로 마사히로의 목을 안았다.
마사히로의 목은 굵어서 어떻게 매달려도 휘어질 걱정은 없었다.
“아아…… 읏, 기분, 좋아……!”
마사히로가 헐떡였다.
“아이코의 안, 정말, 좋아.”
빠른 움직임으로 허리를 쳐올리자 몸이 흔들렸다. 나는 마사히로의 눈꺼풀과 코에 키스하면서 속삭였다.
“좀 더, 천천히…….”
“안 돼, 멈출 수 없어……! 계속 참았, 으니까. 아이코의 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계속, 참아서.”

*****

테니스 서클의 여름 합숙에 참여한 아이코와 마사히로.
그들은 다른 부원들의 눈을 피해 은밀한 사랑을 즐긴다.

일본 전자책 TL로맨스의 강자 뉴미디어프레스-네트워크출판 작품 한국 출간!
매주 달콤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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