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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복숭아 펀치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스위트 복숭아 펀치

스위트 복숭아 펀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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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8화 (완결)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7화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4.6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6화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5화
    • 등록일 2023.06.1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4화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3화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2화
    • 등록일 2023.06.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스위트 복숭아 펀치 101화
    • 등록일 2023.06.1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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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스포츠물
* 작품 키워드: #할리킹 #달달물 #어화둥둥물
#미남공 #수에게만다정공 #돈지랄공 #지갑공 #집착공 #개수작질공
#수덕후 #첫사랑 #장기입덕부정 #연애입덕부정 #불면증공 #잠버릇 예민
#본업존잘 #오른손잡이지만 좌투좌완 #좌완파이어볼러지만 타자 #데뷔전에서 만루홈런
#전직야구선수 #천연수 #허당수 #야구계의 천연 힐러 #전직본업존잘 #토템수
#아침드라마 스타일 재벌집 등장 주의

* 인물 소개
백도준(공): 메이저리거.
한조그룹 총수의 장손이지만, 아버지의 친아들이 아니었다.
고교 야구선수로 관심받을 때, 유명한 은퇴 야구인에게 친자 소송을 해 다른 의미로 전국구 스타가 되었다.
현재 유명한 프로야구선수고, 친자가 아님에도 한조그룹 황회장에게 여전히 친손자만큼 사랑받고 있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지독한 불면증이 있다.
친자 소송 후 성명 정정을 통해 황도준에서 백도준이 되었다.

권은기(수): 어릴 때 이유 없이 그냥 야구를 잘했다. 덕분에 한때는 촉망받던 아마추어 야구선수였다.
그러다 열일곱 가을, 교통사고로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사고 후유증 다수 보유 중.
현재는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한 상태.
장학금만으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워 중간중간 휴학하며 하루 일정을 아르바이트로 채우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소시민.
첫인상은 입 다물고 있으면 약간 거리감을 주는 조용한 인상이지만, 입 떼면 허술한 걸 한방에 보여준다.
어릴 때 백도준과 경기에서 만난 적 있으나 당시의 백도준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백도준 외에도 자신과 야구했던 소년기 라이벌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불행한 천재 미인수를 메이저리거 연하공이 살살 녹여먹는 쌍방구원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권은기의 통장(XXXX)
입금 백도준 128,680,000원]


스위트 복숭아 펀치작품 소개

<스위트 복숭아 펀치> [백도준, 홈런 치고 난투극으로 퇴장! 14G 출장 정지. 사실상 시즌 마무리]

경기 중 폭력을 휘둘러 징계를 받게 된 백도준은 시즌 중 한국으로 일시 귀국하게 된다.

그는 차를 타고 가다 다 낡은 짐 자전거의 기습을 받는다.
자전거에 타고 있던 사람은 어릴 때 그에게 충격적인 야구 실력을 보여준 권은기.
어릴 적 제 머리만 한 글러브와 다 낡은 배팅장갑, 거대한 스포츠백을 메고 다니던 권은기는 여전히 궁상맞고 가난하다.

“권은기 선배?”
“어, 저. 저를 아세요? 어떻게…….”

12년 만에 만나게 된 권은기는 도준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어린 시절 그에게 ‘야구의 신’으로 보였던 은기는 사실 입을 떼면 허술하기만 하다.
도준은 괜히 말갛고 멍한 얼굴에 시비를 걸고,
은기는 당황해 아무 말 하지 못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쓰러진다.

백도준은 불만스러워하면서도 은기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치료를 하는 동안 옆을 지키다,
저도 모르게 잠든 은기 곁에서 잠이 든다.

‘어떻게 잠들었지?’

잠에서 깨어난 백도준은 충격에 빠진다.
남부러운 것 없는 남자는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심각한 불면증을 앓는 중이었다.
그런데 권은기 옆에선 까다로운 수면 루틴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는데 숙면을 취할 수 있었던 것.

이를 알게 된 도준의 에이전트 겸 변호사는 은기에게 컨디셔닝 매니저직을 제안.
도준은 우연일 뿐이라고 부정하지만,
은기 없이 다시 밤을 맞은 그는 잠들지 못하고 결국 권은기를 찾아간다.

“역시 몸으로 갚으실래요, 선배? 나는 선배가 매일 같이 있어 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


도준은 굳어 든 얼굴로 고요하게 잠든 얼굴을 물끄러미 봤다. 달라진 건 눈앞의 상대뿐이었다. 그는 자신에게만 들리게 한숨을 내쉬고 은기의 등을 깊이 둘러싸고 있는 팔을 조심스럽게 빼냈다.
끼익.
그가 은기를 깨우지 않고 팔을 빼내는 것에 성공했을 때, 병실 문이 열렸다. 도준은 아직 침대 위였다. 남자의 넓은 등이 잘못을 하다 걸린 아이처럼 움찔, 울렸다.
“흐음.”
슬쩍 돌아보자, 장현이 얄궂은 표정으로 헛기침을 했다.
입술을 끌어올려 웃고 있지만, 장현은 눈으로 욕을 쏘아 보내고 있었다. ‘어제 계속 개소리를 하더니 몸으로 갚으란 게 역시 그런 뜻이었냐, 미친놈’이란 힐난이 담긴 눈빛이었다.
“말하지 마.”
도준의 경고에도 장현은 참지 못했다.
“잤냐?”
눈빛에 담긴 비난이 짙어졌고 자신의 선수를 짐승 보듯 했다. 사이드 테이블에 놓인 물병을 가져가 따며 도준이 인상을 잔뜩 구겼다.
“……그냥, 잠만 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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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

2016.09.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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