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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11,200
판매가11,200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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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4권 (완결)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4권 (완결)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9만 자
    • 2,800

  •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3권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3권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2권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2권
    • 등록일 2023.06.26.
    • 글자수 약 9.7만 자
    • 2,800

  •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1권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1권
    • 등록일 2023.07.02.
    • 글자수 약 9.5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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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 작품 키워드: 구원, 인외존재, 시리어스, 피폐물, 개아가공, 능글공, 수벗겨먹을생각밖에없공, 후회공, 신경쇠약수, 전남친있수, 소심수

* 김성현(수): 절망 끝에 인터넷의 괴담에 의지하여 호텔 글로리아에 당도한다. 글로리아라는 신비한 공간에 도달한 것 자체가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단초라고 믿으며 신뢰할 수 없는 호텔의 매뉴얼에 집착한다. 잠깐만 방심해도 그를 절망케 한 과거의 망령이 나타나 정신을 좀먹는다.
* 이태건(공): 부랑자 꼴로 성현의 방에 밀고 들어온 뻔뻔한 인물. 성현이 벌어온 돈으로 먹고살며 위험한 밤의 호텔로 성현을 내몬다. 그의 목표는 호텔에서의 탈출이며, 터무니없는 '소원'을 믿는 성현을 내심 멸시하고 이용해 먹으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인외존재와 정신병이 콜라보된, 살짝 오싹한 스릴을 맛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자, 이리 와.”
태건은 기다렸다는 듯 긴 팔을 내밀어 성현을 뒤에서 껴안았다.
“뭐, 뭐 하는!”
“좀 익숙해지는 게 어때? 내 죽부인 노릇.”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작품 소개

<호텔 글로리아(HOTEL GLORIA)>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호텔 <글로리아>.
손님들은 신비롭다기보다 수상쩍고 괴이한 힘에 의해 호텔에 도달했으며,
모두 정신병에 가까운 상태로 호텔의 매뉴얼에 매달려 있었다.

김성현 역시 우울증에 걸려 '소원'에 집착하는 평범한 호텔의 손님 중 한 명이었다.
낯선 남자가 그의 방에 밀고 들어오기 전까지는.
남자, 이태건은 성현의 객실 키를 빼앗고 방에 눌러앉아 버렸으며 나약한 성현은 그에게 거역할 수 없었다.

태건은 성현의 취약한 정신 상태를 빠르게 눈치채고 제 입맛대로 이용해 먹을 궁리를 하고,
그 첫째는 성현을 세뇌하다시피 하여 밤의 호텔로 내모는 것이었다.
성현이 절대적으로 떠받드는 호텔의 매뉴얼 1번 항목이 '호텔 글로리아는 10시 이후에는 밖으로 나가는 것을 금합니다.'임에도.

그리고 성현이 마주한 밤의 호텔은 벽에 피가 흐르고 괴물이 서성이는 악몽이었다.


◆ 본문 발췌
“그어어어…….”
그것은 호텔 글로리아 직원들이 입는 직원복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음에도 그것은 사람이 아니었다.
걸음은 똑발랐으나 골반 위로는 악몽과도 같이 끈적이는 검은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목 위로는 이미 사람의 피부나 근육 같은 것은 사라져 부서진 흰 해골이 허공에 드러나 있었다. 텅 비어 있는 눈구멍엔 샛노란 눈알이 굴러다녔다.
“흐, 흐으…….”
성현은 고개를 든 그 상태로 얼어버리고 말았다. 눈앞에 나타난 괴물에게서 시선을 돌리지도, 도망가지도 못했다. 호랑이 앞의 토끼처럼 그는 제자리에서 미동도 하지 못했다.
액체를 뚝뚝 흘리는 손이 점점 다가와 성현의 얼굴에 닿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묵직한 돌덩어리가 날라왔다. 그 돌은 정확히 괴물의 머리를 가격했다.
“움직여!”
언제 왔는지 태건이 굳센 손으로 성현의 팔뚝을 움켜쥐고 일으켰다.


저자 프로필

얀씨

2020.06.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Chapter 1 호텔 글로리아
Chapter 2 3층 –????–
Chatper 3 로비 –????–
Chapter 4 7층 –gŭla–

2권
Chapter 4 7층 –gŭla–
Chapter 5 10층 –luxúrĭa–
Chapter 6 2층 –pīgritiae–

3권
Chapter 6 2층 –pīgritiae–
Chapter 7 5층 –superbiae-

4권
Chapter 7 5층 –superbiae–
Chapter 8 HOTEL MASSACRE –????–
Chapter 9 ???? –avarítĭa–
외전 귀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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