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소장하기
  • 0 0원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43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42화
    • 등록일 2024.01.26.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41화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4.7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40화
    • 등록일 2024.01.2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39화
    • 등록일 2024.01.23.
    • 글자수 약 6.1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38화
    • 등록일 2024.01.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37화
    • 등록일 2024.01.1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136화
    • 등록일 2024.01.17.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게임빙의
* 작품 키워드: 게임빙의, 분리불안공, 김칫국공, 수한정다정공, 초딩공, 폭수, 명랑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울화통수, 쌍방구원, 인외존재, 힐링물

* 캐슬러(공): 공포게임 [마지막 그림자]에서 만난 미스테리한 존재. 잘생긴 얼굴에, 게임이 시작할 때부터 캐시템으로 온몸을 치장하여 가난한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우연히 만난 여우에게 반해 여우의 주인을 자처한다.
* 여우림(수): 프로게이머. 공포게임의 알파테스터로 참여했다. 우승을 향해 달려가던 어느날, 힘겹게 발견한 SSS급 희귀 캐시템에서 나온 펫 '북극여우'에 빙의되어 버렸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느날 난데없이 아기 북극여우가 되어 버린 수가 인간의 존엄성 따위는 잊고 분홍 뱃살을 출렁이며 게임 속 모든 존재들에게 사랑받는 내용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가 갑자기 다가와 스리슬쩍 내 냄새를 맡았다. 나도 은근하게 남자의 냄새를 맡았다.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작품 소개

<공포게임에 빙의했는데 북극여우라니요?(15세 개정판)>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생존 퀘스트를 통해 살아남은 최후의 1인만이 그림자 성을 탈출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의 공포게임 '마지막 그림자'.
알파 테스터로 이 게임에 참여한 프로게이머 여우림은, 랜덤 알에서 '북극여우' 펫을 깐 후 정말 그 '북극여우'에 빙의되어 버린다.

"날 보고 도망치지 않은 여우는 네가 처음이야."

우연히 마주친 캐빨 쩌는 유저 캐슬러에게 여우줍 당해 버리는데! 다른 유저들과는 차원이 다른 얼굴에 온몸을 휘감은 캐시템까지... 수발드는 솜씨마저 심상치 않다.

“나 지금 네 귓구멍에 들어간 물 닦아주고 있어. 네 죽은 주인은 안 했을 짓이지.”
“왜, 아기 여우. 넌 이게 마음에 들어? 근데 기저귀랑 푸딩 넣을 공간이 빈약해. 안쪽도 매쉬 소재라 여린 네 뱃살이 쓸려 따가울 수 있어.”

그냥 진짜 여우인척하며 캐슬러의 덕을 보던 어느날, 그들의 관계가 달라지는데....

[커플탭] : 당신의 짝이 짝짓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너는 아직 때 묻지 않은 아기 천사라 말해도 잘 모를 거라 생각해. 하지만 인간에게는 욕구라는 게 있어. 그 쭉정이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야, 꽃여우."



[본문 발췌]
[시스템] : 모든 존재들이 당신을 어여삐 여깁니다. 존재들이 당신의 춤을 보고 싶어 합니다.

“아기 여우가 춤춥니다! 모두 주목해 주세요!”
나는 바뀐 음악에 맞추어 고개를 까딱까딱 흔들었다. 그리고 앞발을 찍고 찍으며 펌프질을 하듯 현란한 동작을 선보였다.
분위기를 이어 헤드스핀을 하려고 했지만 주제 파악이 덜 된 동작이었다. 의도와는 다르게 고꾸라진 몸에 반동이 붙어 그대로 뱃살 스핀이 선보여지자, 최고의 찬사가 쏟아졌다. 앞발 뒷발을 몇 번 흔들었을 뿐인데 2분짜리 음악이 순식간에 흘러갔다.
박수를 치는 무리 사이로 나를 빤히 바라보는 캐슬러가 보였다. 나를 바라보는 시선에 자랑스러움이 가득했다.

***

“야, 아기 여우. 너도 이 성에서 나가고 싶냐?”
내 뺨께를 매만지던 손이 묻어 있던 우유를 자연스레 닦아주었다.
왜 저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 얘가 게임을 하는 건지, 과몰입을 하는 건지.
“나가기 싫으면 한 번 팔짝 뛰고, 나가고 싶으면 두 번 뛰어.”
냥?
알아듣지 못하는 척 갸웃거렸다. 그러자 캐슬러가 내 앞다리를 쭈욱 끌어잡아 제 품 안에 넣었다.
“역시 너는 내 편이네.”


저자 프로필

아스팔트고양이

2022.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4.9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작품과 함께 구매한 작품


이 작품과 함께 둘러본 작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