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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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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11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2.8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10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9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8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7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6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5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외전 4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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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재회, 계약연애, 몸정>맘정, 오해/착각, 약혐관, 고수위, 상관남주, 부하여주, 짝사랑남, 대형견남, 절륜남, 동정남, 순정남, 능글남, 다정남, 집착남, 계략남, 상처남, 약후회남, 초딩남주, 무심녀, 안경녀, 약후회녀, 동정녀, 철벽녀, 짝사랑녀, 냉정녀, 까칠녀, 능력녀

*남자주인공
미하엘 루터. 왕궁 소속 기사단의 부단장.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해 보여도 속을 파헤쳐 보면 엉망이다. 외모, 집안, 능력까지 일견 모자람이 없는 삶에 등장한, 특이한 첫사랑 헤더 덕분에 제 결핍을 인지하고 오랜 시간 속앓이를 하는 중이다.
결국 그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상황을 이용해 헤더와 재회하는 데에 성공한다. 스스로를 비열한 기회주의자에 계략가라 여기지만 사실 짝사랑 상대에게 매번 지기 바쁘다.

*여자주인공
헤더 브론테. 기사단 소속 신입 공무원.
비효율적이고 무계획적인 일들을 싫어하며 고지식하다. 아카데미 시절 끊어낸 인연과의 재회가 달갑지 않다. 사고로 인해 시작된 관계에서 드는 감정이라고는 귀찮음과 상대에 대한 언짢음뿐이다.
그런데 여우처럼 꼬리를 흔들어대는 남자에게 어느 순간부터 감기기 시작한다. 그럴수록 하나둘 떠오른 과거가 자신이 어렴풋하게 떠올리던 것만큼 나쁘지 않았던 것과 자신이 모르던 미하엘의 사정을 알게 되고 짙은 혼란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무심한 철벽녀와 능글맞은 짝사랑남,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끝내 쌍방이 되는 고수위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부단장님은 짐승이 아닌 인간입니다.”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작품 소개

<나에게만 사적인 부단장님> 아카데미의 졸업과 함께 끝날 줄 알았던 악연이 수년 후 다시 이어질 줄은 몰랐다.
제멋대로 굴기 일쑤였던 오만한 귀족 도련님은 웃는 얼굴로 부당한 괴롭힘을 일삼는 악질 상관이 되어 헤더의 앞에 나타났다.

“헤더 양, 오슬론 양에게 발송할 답장은 처리됐습니까?”
대필 편지.

[4번가. 더 블랑제리. 얼그레이 티라미수. 홀 케이크.]
빵 심부름.

“기사라는 게 그렇잖아요. 가진 힘 자랑하는 족속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생각이라는 걸 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더할 나위 없는 인재예요. 그렇죠, 헤더 양?”
그녀가 곤란해 할 상황을 만드는 것까지.

그의 괴롭힘의 인과를 알 수 없는 헤더는 제 상관, 미하엘 루터가 점점 더 싫어지는데….
어째서인지 그는 헤더의 생각만큼 그녀를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그에게 배달된 최음독을 모르고 나눠 마시는 사고가 일어나고.

“너한테 안 좋은 일은 안 해. 맹세해.”
‘그런 것치고는 매번 그러고 있는데….’

헤더는 미하엘이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들에 당황하기도 잠시, 어느새 그의 웃는 얼굴에 시선을 빼앗기는 자신을 눈치챈다.
그건 결코 좋은 신호가 아니었다. 서서히 기억나는 그와의 과거 또한 헤더의 혼란을 부추겼다. 그녀는 결국 남자를 밀어내기로 결심한다.

“헤더. 그렇게까지 내 감정을 부정하고 싶어?”

…망할. 근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안 밀리는 걸까?


[본문 발췌]
평소 그가 손을 미끄러트리기만 해도 목을 움츠리는 곳이었다. 이윽고 혀가 닿는 것에 참지 못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흣…!”
곧장 깨문 입술 위로 가벼운 입맞춤이 떨어졌다.
그 후 저보다 한참 작은 여자에게 몸을 구겨 안긴 남자가 미간을 찡그리며 웃었다.
“아, 진짜 안 되겠다.”
네 이런 목소리도 나만 듣고 싶어. 일견 산뜻한 어조로 내뱉는 말 안에는 뚜렷한 욕심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을 끝으로 몸이 가볍게 들렸다. 헤더는 순식간에 높아진 시야에 반사적으로 그의 목을 감싸 안았다. 그는 코앞에 놓인 가슴에 장난스럽게 이를 세우며 말했다. 이대로 빨아주고 싶은데….
“난 저런 바보 같은 남자가 아니거든.”
연인과의 밤을 남들에게 전시하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잖아. 나만 보기에도 모자라 죽겠는데 말이야. 코를 찡긋거리며 웃는 꼴에 한숨이 흘러나왔다.


저자 프로필

유자치즈케익

2022.11.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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