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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역사/시대물 ,   BL 웹소설 판타지물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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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8화
    • 등록일 2024.04.26.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7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6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5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4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3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2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91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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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동양판타지, 구미호공, 미인공, 광공, 술사수, 미남수, 다정수, 쾌남수

*신의택(수) : 방요국 최고의 술사.
능글맞고 외향적이며, 친화력이 좋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약자를 돕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영웅적인 면모를 갖췄다.
*설화(공) : 회귀 전 대요괴 구미호로 악명을 날리며 방요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주범.
한 번 의택을 죽인 전적이 있다. 대요괴가 되는 과정에서 오랜 시간 갖은 학대와 세뇌를 받았기 때문에 성격이 심각하게 뒤틀려 있다. 집착과 애정결핍이 심하며, 오로지 의택의 애정만을 맹목적으로 바란다.

*이럴 때 보세요: 호방한 미남과 집착으로 돌아 버린 미인 조합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 붙들고 놓지 말거라. 날 곁에 두어야지. 내가 네 평생을 가질 수 있도록.’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작품 소개

<여우의 목줄을 조여라(15세 개정판)>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방요국 최고의 술사, 신의택.
온 나라를 뒤흔든 대재앙 구미호와의 혈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다.

……라는 결말은 싫으니, 죽기 전에 미완성의 술법이라도 써 봐야겠다.
다행히 성공한 회귀술로 3년 전 과거로 돌아왔으나.

“나, 나는…… 설화야…… 요. 설화. 기억 못 해, 하세요……?”

어쩐지 넘치던 술력은 절반이 되었고
때마침 코앞에 나타난 어린 구미호는 사실 자신이 어릴 적 잃어버린 반려 여우였단다.

“내, 내가 요괴라서…… 싫어, 요?”

아직 악에 물들지 않은 녀석을 제대로 키워낼 수만 있다면.
두 번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으리라.


[본문 발췌]
“왜 그러십니까, 형님. 처음도 아닐진데. 아무렇지 않게 웃으셔야지요. 형님의 설화입니다. 제가 품에 안기든, 입을 맞추든, 형님에겐 가볍게 웃어넘길 일이 아닙니까.”
“그런……!”
맞붙었던 입술에 한기가 맺혔다. 손등으로 거칠게 입술을 문지른 의택이 미간을 좁혔다.
……설화의 말대로다. 그가 제게 입을 맞춘 것은 처음이 아니었다. 단풍 객잔의 호수에서, 흠뻑 젖은 설화와 자신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입을 맞췄다. 당시의 입맞춤을, 자신은 그저 아우의 귀여운 애교로 웃어넘겼다.
그만큼 사랑스러운 행동이었고, 거부감 따윈 티끌만큼도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자신만 해도 설화의 뺨에 입을 맞추며 어여뻐 해주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었던가.
그런데 왜 지금은.
“겉모습이 달라져 그러십니까? 외관이 자랐을지언정, 형님을 향한 제 마음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헌데 형님은…….”
“…….”
“제가 역겨우십니까.”


저자 프로필

고수김치

2020.1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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