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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킬럽(FUCKILLOVE)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퍼킬럽(FUCKILLOVE)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퍼킬럽(FUCKILLOVE)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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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퍼킬럽(FUCKILLOVE) 3권 (완결)
    퍼킬럽(FUCKILLOVE)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퍼킬럽(FUCKILLOVE) 2권
    퍼킬럽(FUCKILLOVE) 2권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퍼킬럽(FUCKILLOVE) 1권
    퍼킬럽(FUCKILLOVE) 1권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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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게임빙의

* 작품 키워드 : #영혼체인지/빙의 #차원이동 #외국인/혼혈 #캠퍼스물 #오해 #복수 #라이벌/앙숙 #사제지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다정남 #능력녀 #유혹녀 #후회녀 #상처녀 #철벽녀 #까칠녀 #무심녀 #걸크러시 #섭남다수

* 여자주인공 : 카밀라 헤이든 (김지원)
현실적이다 못해 조금은 냉소적일지 모르는 성격을 가진 인물. 의도치 않게 전 남친이 만든 연애 게임에 빙의했다. USY 영문과 부교수 카밀라 헤이든이 되어 하루 빨리 이 세계에서의 빙의를 풀고자 한다.

* 남자주인공 1 : 레오폴드 에드윈
USY 경영학과 정교수. 원리원칙 주의자에 사사건건 카밀라 헤이든과 부딪치는 인물. 카밀라가 자신의 제자와 불건전한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신경 쓴다. 그리고 점점 다른 의미로 신경 쓰이게 된다.

* 남자주인공 2 : 녹스 타일러
USY 경영학과 3학년. 좋은 집안에 좋은 피지컬로 미식축구부 주장이기까지 하다. 어쩌다 카밀라와 엮이게 되었지만 그녀에게 헌신적이라 해도 좋을 만큼 사랑을 퍼붓고 있다.

* 남자주인공 3 : 오스카 레이
USY 영문과 3학년. 동생이 카밀라와 가까워지는 걸 막고자 했으나 그녀의 모순적인 면모에 끌림을 느낀다. 순진하고 여려 보이지만 의외로 강단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소용돌이 치는 운명 속에서 어떻게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나야말로, 나를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여자를 내 몸 바쳐서 살려야 하는 기분이 어떤지, 꼭 알아줬으면 좋겠군요.”

“저에게는 매번 그러시죠. 잠깐만. 이따가. 나중에. 항상 그런 식으로 일단 떨어뜨리려고만 하시잖아요. 좋아요, 생각하세요. 정리하세요. 여기서요. 오늘은 못 보내요.”

“이해가 안 가서 계속 생각하게 되고, 생각하다 보면 처음 만났을 때로 돌아가요. 그러다 보면 저를, 그러니까, 엘리안인 줄 아는 저를…… 바라보는 그 교수님의 얼굴만 남아 있어요.”


퍼킬럽(FUCKILLOVE)작품 소개

<퍼킬럽(FUCKILLOVE)>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0%였던 진행률이 3%로 올랐다.
“이거 맞네.”
정답을 알아냈으니 좋아해야 할지, 알아낸 게 이거여서 싫어해야 할지.
그저 기가 막힐 뿐이었다.
“네?”
남자가 물었다.
“고마워.”
카밀라는 지친 목소리로 말하고 입을 닦았다. 벌써 지긋지긋한 상태 창에 축하 메시지가 떴다.
[첫 퀘스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일시 정지권'을 획득하셨습니다. 다음 퀘스트를 위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랄…….
아이템 창에서 반짝이는 아이콘을 향해 카밀라는 욕을 짓씹었다.
기막혀하거나 말거나 상태 창은 이제야 게임의 이름까지 알려 주었다.
[에로틱 연애 빙의 게임, LOVE, LOVE, LOVE]
그 에로틱 연애 빙의자의 주먹이 분노로 부들부들 떨렸다.
LOVE 같은 소리 하네.
[FUCK, FUCK, FUCK]이겠지!



목차

1권
0
1. F***
2. FU**
3. FUC*
4. FUCK

2권
5. KILL
6. K*LL
7. K**L
8. ***L

3권
9. L***
10. *O**
11. **V*
12. ***E
13.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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