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가든 살인사건 상세페이지

가든 살인사건작품 소개

<가든 살인사건> 어느 날 파일로 반스는 익명의 전화 제보를 받고, 상류층 자제들이 모여 실내 경마내기를 즐기는 가든 교수댁을 찾아간다. 거액이 걸린 마지막 경주의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정적을 뚫는 한 방의 총성이 울려퍼진다. 그러나 반스가 현장으로 달려갔을 때는 싸늘히 식은 시신뿐! 모든 사람들이 1층 거실에 있었고, 그 어떤 외부인의 침입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과연 총성은 어디서, 누구에 의해 발사되었을까?


출판사 서평

인간의 탐욕스런 본성과 목격자들의 미심쩍은 알리바이, 그리고 파일로 반스의 처음이자 마지막 애틋한 사랑. 이 모든 것들이 뒤얽혀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결국 파일로 반스는 사악한 범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도박을 하기에 이른다.

* 발간 당시 각 언론사 논평

“모든 탐정소설 가운데 정상에 위치하는 작품.”
-선데이 리뷰 오브 리터러처(Sunday Review of Literature)
“현대 탐정소설의 극치.”
- 필라델피아 퍼블릭레저(Philadelphia Public Ledger)
“모든 탐정소설의 모범이 될 불후의 작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 런던 스피어의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


저자 프로필

S. S. 밴 다인 S.S. Van Dine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88년 10월 15일 - 1939년 4월 11일
  • 학력 하버드대학교
    포모나대학
    세인트빈센트대학
  • 경력 1914년 타운 토픽스 문예비평 담당자
    1907년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문예비평 담당자
  • 데뷔 1926년 소설 벤슨 살인사건

2014.10.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S.S. 반 다인은 1888년 버지니아 주 샬로츠빌에서 태어나서 1906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지적인 추리작가다. 그는 20대부터 30대 초반까지 비평가와 편집자로 활약하며 여러 신문과 잡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타운토픽스>, <스마트세트매거진>, <포럼> 등에 미술 평론, 문예 비평, 그리고 음악 평론을 실어 명성을 쌓았다.
S.S. 반 다인은 1923년 35세가 되던 해 신경쇠약증에 걸려 요양을 한다. 이때 그는 의사의 권유로 학술 서적을 더 이상 읽지 못하게 되자, 상대적으로 가벼운 추리소설을 무려 2천여 권이 넘게 독파하고, 좀더 나은 추리소설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추리소설 집필에 몰두하게 된다. 그는 추리소설이 성공하려면 범죄 자체보다 탐정의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결론내리고, 1926년에 처녀작《벤슨 살인사건》에서 아마추어 탐정인 ‘파일로 반스’를 탄생시킨다.
파일로 반스가 탐정으로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인 《벤슨 살인사건》은 비평가들의 찬사와 독자들의 호평 속에 책을 발간한 지 1주일만에 초판이 모두 팔려나가는 대성공을 거둔다. 이후 출간한 다음 작품들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 달만에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기염을 토하고, 또한 추리소설로서는 최초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는다. 바야흐로 지적인 탐정 ‘파일로 반스’가 최고의 탐정으로 등극한 것이다.
S.S. 반 다인은 추리소설의 이론을 체계화하는 데도 일조했다. 그는 1928년 9월에 <아메리칸 매거진>에 ‘추리소설 20법칙(Twenty rules for writing detective stories)’을 발표한다. 이 이론은 추리소설 작가들이 추리소설을 쓰는 데 반드시 참고해야 할 교과서 같은 역할을 했다. ‘수수께끼를 해결할 때는 독자에게 탐정과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즉 단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설명해야 한다’, ‘작중 범인이 탐정에게 취하는 행동이 속임수나 술책이 아닌 한, 독자를 속이는 기술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범인은 논리적인 추리를 통해서만 판정되어야 한다’ 등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독자와의 페어플레이를 중시했다.
S.S. 반 다인이 추리소설계에 남긴 발자취는 뚜렷하다. 그는 1920년대 후반 미국 추리소설 붐을 선도한 작가로, 미스터리 문학계를 화려하게 주름잡았다. 따라서 1920년대 고전 추리소설의 영향을 받아, 그 명맥을 이어온 현대 추리소설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S.S. 반 다인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작가다. 그가 남긴 ‘심리분석 추리’라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방식이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 추리소설에 이론적 논리성을 띠게 하는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반 다인은 1939년 4월 11일 관상동맥혈전으로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현학적이고 유희적 논리성이 돋보이는 첫 작품 《벤슨 살인사건》을 필두로, 12편의 ‘파일로 반스 미스터리’를 발표했다. 그가 1926년부터 1939년까지 남긴 12편의 장편들은 현재까지도 추리소설 최고 걸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목차

제1장 트로이 목마
제2장 집안의 사람들
제3장 리버몬트 경주
제4장 첫 번째 비극
제5장 금고실 조사
제6장 방해받은 면담
제7장 살인의 증거
제8장 끊어진 전화선
제9장 두 개의 담배꽁초
제10장 1만 달러 내기
제11장 두 번째 리볼버 권총
제12장 독가스
제13장 아주르 스타
제14장 방사성나트륨
제15장 세 명의 방문객
제16장 정원의 문을 통해서
제17장 뜻밖의 총성
제18장 정 리
역자 후기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