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7.12.07. 전자책 출간
- 2003.11.01. 종이책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3.0MB
- 약 17만 자
- ISBN
- 9788938208118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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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아> 하찮은 사건을 맡아 흑인 거리를 서성이던 사립탕정 필립 말로우는 우연히 거구의 백인 남자에게 끌려 흑인 술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 남자는 8년간 감옥에 있다가 나와서 벨마라는 애인을 찾아다니는 중이었다. 그러나 시대는 변해서 술집도 바뀌고 애인은 없고…… 이 때부터 엉뚱한 살인사건이 차례로 발생하면서 필립 말로우는 사건의 중심인물이 된다. 이 소설은 하드 보일드(비정파) 추리소설의 황금시대를 연 레이몬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우' 시리즈중 3대 걸작에 속하며, 높은 문학성을 지니고 있어 대학에서도 연구 대상이 되고 있는 작품이다.
필립 말로우는 시리즈 중에서도 첫 작품인 「거대한 잠」과 여기 소개하는 두 번째 작품 「안녕, 내 사랑아」, 그리고 6번째 작품인 「기나긴 이별」(The Long Good-bye, 1953)은 수준 높은 필립 말로우 시리즈 중에서도 걸작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작가적 입장은 ‘단순한 살인예술’이라고 하는 에세이에 단적으로 표현되어 있듯이, 현실감이 없는 고전적인 수수께끼풀이의 본격적인 추리소설에 반해서 현실성을 중시여기고 있다. 상류계층의 타락한 생활을 챈들러만큼 예리하게 파헤친 작가는 없다. 오염된 세계에서 살아가는, 가난하지만 자존심 강한 필립 말로우에게 우리는 동정이 아닌 인간적이 매력을 느끼게 된다.
미국 시카고에서 퀘어커 교도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7살 때 이혼한 어머니를 따라 영국으로 건너가 학교를 다녔다. 파리와 독일에서 언어학을 연구한 뒤 영국 해군본부에 근무하다가 작가가 될 야망을 가지고 무일푼으로 저널리즘 세계에 뛰어든다. 23살 때 미국으로 돌아와 세계대전 때에는 영국 공군에 입대하기도 하면서 석유사업에 뛰어들었으나 44세 때 회사에서 해고되자 생활수단을 위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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