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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역사

백범일지

책 읽어드립니다, 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82%2,200
판매가10%1,980

백범일지작품 소개

<백범일지>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김구 선생의 치열한 삶의 기록

가장 쉽게 풀어쓰고 읽기 편하게 편집된 NEW EDIT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독립운동사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이 소원이셨던 백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는 그분의 자서전이자 유서이다. 또한 그 암울했던 시대에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고 독립운동을 펼치시며 상해임시정부의 활동에 매진하신 우리 민족의 역사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기도 하다.
평범한 사람들 누구라도 자신만큼 애국심을 갖는다면 독립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선생의 신념과 평생 이를 실천하며 민족의 독립에 헌신했던 백범 김구 선생의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출판사 서평

김구 선생의 질풍노도와 파란만장의 젊은 시절

백범 김구 선생의 어린 시절부터 질풍노도의 청년기, 망국의 시련과 중국으로의 망명,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해방 후 귀국까지 파란만장했던 삶과 더불어 민족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과 의지가 담겼다.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 지도자로 평생 헌신했던 선생의 기록은 민족 지도자 개인의 삶을 이해하고 비극적인 시대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펼쳤던 민족운동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이 책은 김구 선생의 호가 의미하듯이 백정과 범부의 마음으로 썼다고 했다. 『백범일지』에는 김구 선생이 스스로 말했듯이 ‘못난 한 사람’으로서 살아간 본인의 삶을 통해, 누구나 독립운동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던 백범 선생의 철학이 잘 드러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철학을 평생 실천했던 행동들이 선생의 삶의 궤적을 따라 가득 채워져 있기에 독자의 감동이 클 수밖에 없다.

그토록 자주독립을 바라시던 겨레의 큰 스승 그 감동의 기록!

“네 소원이 무엇이냐?”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일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동시에 선생이 자신의 인생과 독립운동의 과정을 알리기 위해 남긴 유서라고도 할 수 있다. 상권은 죽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임시정부 시절 두 아들에게, 하권은 중일전쟁의 결과로 정처 없이 떠돌아야 했을 때 동포들에게 선생의 삶과 민족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려 쓴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개인의 생생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동포들을 향한 외침이기도 하다. 또한 독립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남긴 독립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서이기도 하다. 『백범일지』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 때문에 보물 제1245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백범 김구 선생이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스승으로 꼽히고 『백범일지』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선생의 뜨거운 민족애 때문일 것이다.


저자 소개

김구(金九)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김창수(金昌洙)이다. 서너 살 무렵 심한 천연두를 앓아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고, 《통감》과 《사략》, 병서를 즐겨 읽었다. 15세에 정문재의 서당에서 본격적으로 한학 수업을 받고, 조선 왕조가 실시한 마지막 과거에 응시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일찍부터 가난과 양반들의 횡포를 경험했기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에 들어가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위정척사사상, 의병운동 등에도 참여했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무지에서 깨어나야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근대적 교육사업과 항일운동에 매진했다. 1911년 안악 사건으로 일제에 체포되어 15년형을 선고받고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때 백정이나 범부들(평범한 사람들)의 애국심이 역사를 바꾼다는 의미에서 ‘백범(白凡)’이라는 호를 썼다. 이후 몇 번의 감형을 통해 1915년 석방되었다. 1919년 3ㆍ1운동에 가담한 뒤 중국 상해로 망명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요직을 거쳤다. 한인애국단을 조직해 이봉창, 윤봉길 등의 의거를 지원했고, 광복군 창설 등 항일투쟁에 박차를 가했다.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조국에 돌아온 뒤로는 남북분단을 우려해 신탁통치를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힘썼다. 남북협상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안두희가 쏜 총에 숨을 거두었다.

목차

백범의 출간사

I. 백범일지 상권

인, 신 두 어린 아들에게

1. 나의 어린 시절
조상과 가문의 내력
난산 끝에 태어난 나
배움의 시작

2. 시련의 젊은 날
타락으로 얼룩진 과거
신비한 동학의 세계로
팔봉접주 김창수
청계동의 안 진사

3. 질풍노도의 시절
청나라를 향하여
김이언의 의병
스승의 손자사위가 된 나
길고도 험한 방랑 길

4. 첫 번째 투옥과 탈옥
첫 번째 체포와 모진 고문
신문이 아닌 김구의 호령
새롭게 깨달은 서양 문물
삶과 죽음의 길목
강화의 큰 인물 김주경
어쩔 수 없는 탈옥

5. 방랑과 유람
천신만고 끝에 서울로
팔도강산 유람과 삼남 견문
마곡사에서 원종으로 입적
환속과 견문 그리고 김구

6. 소중한 이들과의 사별
아버지와 스승의 죽음
약혼한 여옥의 죽음
신교육자의 자유결혼

7. 민족을 위한 계몽운동
을사조약과 항일투쟁
다시 신교육과 계몽운동
안중근 의거와 김구의 항일 투옥
이완용을 찌른 이재명

8. 모질고 처참한 독립운동가들
안창호의 신민회 조직
신문이 아닌 고문 또 고문
고문보다 더한 회유
조작된 신문과 재판

9. 끝내 실행하지 못한 자살
강도사건 15년 보안법 2년
변하지 않는 도적들의 법
몽우리돌대 백범 김구
가출옥과 딸의 죽음

10. 상해서 시작된 임시정부
동산평의 농촌계몽운동
상해의 임시정부 조직
아내의 죽음


II. 백범일지 하권

하권의 책머리에

1. 삼일운동과 상해 임시정부
임시정부 경무국장
득실거리는 왜놈 앞잡이
반목과 갈등의 사상대립
세파로 분리된 한인 공산당

2. 이봉창의 일황 폭탄 저격
일본의 만주국 선언
줄어든 독립운동가
이봉창의 일황 저격
상해의 중일 전쟁

3. 윤봉길 의거와 진상공개
윤봉길의 거사 준비
토굴속의 폭발시험
의거의 진상을 백일하에 공개

4. 또다시 피신과 유랑의 세월
호수가 있는 가흥의 은신처
여행지 같은 도피처
뱃사공 주애보
남경의 암살대

5. 암살과 어머니의 추억
중경으로 옮긴 중국 정부
목숨을 노린 암살자
빈궁하게 사는 묘족들
끝내 손쓰지 못한 어머니의 병

6. 중경의 한국광복군 창설
광복군의 조직
미군과 광복군의 비밀훈련
광복이다! 광복!!
중경생활의 추억

7. 광복된 조국 품으로
고국의 환영 행진
인천감옥 그리고 마곡사의 회상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유골봉안식
삼남지방 순회 길의 추억

III. 나의 소원
1. 민족 국가
2. 정치 이념
3.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백범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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