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 ISBN
- 9791131596227
- ECN
- -
- 출간 정보
- 2019.04.03.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흉터> 키워드 : 서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첫사랑, 재회물, 액자식구성, 일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기사공, 헌신수, 까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후작수, 공에게만다정수, 외강내유수, 권력자수, 사건물, 3인칭시점
서국(西國)에서 가장 겨울이 혹독한 아르스란 제국.
시모네 아데마르는 과거의 인연을 찾아 낡은 골목길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옛사랑의 냉대에 그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는데…….
“……시모네.”
남자의 입에서 안개보다 더 짙은 저음이 흘러나왔다.
옛 연인의 부름에 시모네는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오랜만이야.”
남자의 눈이 동요로 흔들렸다.
예전의 쾌활하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아 시모네는 가슴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레나트 라우리드센.”
탄식처럼 불린 이름에 남자, 레나트가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시모네를 무너뜨리려는 백작의 음모로
두 사람은 진실의 조각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
시모네가 몸을 돌리자 침입자가 그를 향해 말을 몰았다.
“막아! 각하께 가려고 한다! 침입자다!”
“암살인가? 이렇게 대낮에?”
검을 든 기사들과 창을 든 병사들이 그자에게 달려갔다.
미처 막을 새도 없이 시모네 앞에 도달한 침입자가 고개를 들었다.
후드 안에서 눈처럼 새하얀 백발이 너울거렸다.
“레……나트?”
복수를 위해 연인마저 저버렸던 시모네 아데마르와
그를 위해 제가 가진 걸 모두 버렸던 레나트 라우리드센의 상처 치유기.
가막가막새
Chapter 0. 프롤로그
Chapter 1. 끝의 시작
Chapter 2. 오델르의 뱀
Chapter 3. 귀족의 가면
Chapter 4. 아데마르의 봄
외전 1. 뫼비우스의 띠
외전 2. 행복 한 움큼
외전 3. 동반자
외전 4. 편지
4.1 점
39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흉터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