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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로맨스, 해바라기남주, 순정남, 철벽녀, 다정남, 상처녀, 도도녀, 순정녀, 잔잔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전지훈 (35세)
법원행정처의 판사.
말도 없고 친구도 없고 재미도 없이 산다.
차라리 재판에 나갈 때가 더 나았다 생각할 무렵 드라마 자문 약속에 불려 나간다.
거기서 14년 전부터 간직한 그 사진 속 그 여자애, 용은을 만난다.

* 여자주인공: 안용은 (32세)
유명 드라마 작가 이길수의 서브 작가.
젊는 판사 지훈을 보자 오빠 상은이 생각나 까칠하게 구는데 그가 슬픈 눈빛으로 묻는다.
혹시 오빠 이름이 안상은이에요?
14년 만에 처음으로 들은 상은의 이름에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조금의 계산도 없이 그냥 서로가 좋은, 좋아서 뭐든 해 주고 싶은, 무엇이든 되어 주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내가 용은 씨에게 알려 줄게요. 어디에나 있고 어느 계절에나 피는 나무와 꽃의 이름을.


존경하는 재판장님작품 소개

<존경하는 재판장님> 지훈의 고시수첩 맨 앞장에는 증명사진 한 장이 끼워져 있다.
14년 전 룸메이트였던 상은이 남기고 간 여동생의 사진이다.
스무 살에 세상을 떠난 룸메이트가 너무나 아끼던 여동생 용은.
버릴 수 없어서 간직했던 그 사진을 보며 지훈은 가끔 기도했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그런데 어느 날 그녀를 만난다.

“혹시 오빠 이름이 안상은인가요?”

순간 용은의 커다란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걸 보며 심장이 찌릿해진다.
상은의 말이 떠오른다.

“손 많이 가고 말 많고 화도 많고 그런데 진짜 사랑스러워요. 모두가 쩔쩔 매죠.”

판사는 방향성이 없어서 드라마로 풀게 없다는 용은의 말을 들으며 지훈은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인생의 방향이 정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저자 소개

진소라
다시 쓰는 사람.
디등급 그녀, 연애 레시피, 결혼연애
http://blog.naver.com/jinsora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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