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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상세페이지

동백꽃작품 소개

<동백꽃>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시리즈>는 교과서에 자주 수록되거나 한국 문학사에 기념비적인 성과로 남는 작품만을 엄선하여, 한국 근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유니북스에서 새롭게 ebook으로 출판하였다. 작품 하나하나에 핵심정리, 등장인물 소개, 줄거리 및 이해와 감상을 수록하여 중고생들이 작품 감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다소 생소한 어휘와 토속어, 방언 등에는 주석을 달아두어 작품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동백꽃>은 김유정의 예술성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향토성, 해학성, 풍자성이 김유정의 특징을 잘 말해준다. 일제감정기 농촌의 궁핍성을 정면으로 다루기 보다는 순수한 토속적 농촌사회를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주인공 나는 순박하고 천진하면서 우직한데 비해 점순이는 활달하고 앙금하면서도 도전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성격 차이에서 오는 사춘기 남녀의 미묘한 사람의 감정을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책을 통해서 지식을 쌓고 학문을 연마하게 됩니다. 또한 교양을 얻고 수양을 쌓게 되지요. 그리하여 즐겁고 보람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이 지속된다면 이것이 곧 나의 생활 자체가 되고, 책을 읽는 시간이 얼마나 가치 있고 즐거운 시간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중고생은 아직 양서를 구별할 만한 충분한 지식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부모님, 그리고 선배들이 권하는 책이나, 이미 잘 알려진 명작이나 명저를 찾아 읽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명작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읽고 크게 감동을 받은 인정된 작품들로서, 청소년들의 삶에 지침이 되어주고 인생관에 변화를 주게 될 것입니다.
이에 중고생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명작들을 엄선하여, 작품을 바르게 감상하고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시리즈”을 기획하여 전자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중고생들, 해야 할 것도 참 많은 때입니다. 그렇다고 독서를 게을리 해선 안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첨단과학으로 이루어진 현재,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이라는 매체를 선택하였습니다. 전자책은 휴대하기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낱권으로 구성되어 필요한 책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낱권들을 모아 인물편, 시대별로도 재구성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하게 그 작품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 앞부분에 저자소개와 작품해설, 등장인물, 줄거리 등을 간략하게 정리해 두어 작품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작품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들이 중고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김유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8년 1월 11일 - 1937년 3월 29일
  • 학력 보성전문학교
  • 데뷔 1933년 제일선 소설 `산골 나그네`
  • 수상 1965년 서울시 문화상

2017.0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유정(金裕貞, 1908.1.11 ~ 1937.3.29 )
한국의 소설가. 아명(兒名)은 멱설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각각 당선됨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봄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등의 소설을 내놓았고 29세로 요절할 때까지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발표했다.

활동분야 : 문학
출 생 지 : 강원 춘천
주요수상 : 서울시 문화상(1965)
주요저서 :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여섯 살 되던 해부터 서울에서 생활했다. 1916년부터 약 4년간 한문수업(漢文修業). 그후 휘문고보를 거쳐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하였으나 다음 해 중퇴했다. 그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절, 형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모두 탕진한 후 솔가하여 실레마을로 내려갔다. 이때부터 삼촌 집에 머물게 된 김유정은 방황하던 중에 친구 안회남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32년에는 고향 실레마을에 금병의숙(錦屛義塾)을 세워 문맹퇴치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또 한때는 금광에 손을 대기도 하였다.

1935년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의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다. 그뒤 후기 구인회(九人會)의 일원으로 김문집(金文輯)·이상(李箱) 등과 교분을 가지면서 창작활동을 하였다.

그는 등단하던 해에 <금 따는 콩밭>·<떡>·<산골>·<만무방>·<봄봄> 등을 발표하였고, 그 이듬해인 1936년에 <산골 나그네>·<봄과 따라지>·<동백꽃> 등을 발표하였으며, 1937년에는 <땡볕>·<따라지> 등을 발표하였다.

그는 불과 2년 남짓한 작가생활을 통해서 30편 내외의 단편과 1편의 미완성 장편, 그리고 1편의 번역소설을 남길 만큼 왕성한 창작의욕을 보였으나, 30세에 죽었다.

목차

목차
1. 이 책을 펴내며
2. 이 책의 특징
3. 저자소개
4. 작품 해설
1) 구조적 분석
2) 등장인물
3) 작품이해와 감상
5. 줄거리
6. 동백꽃
7. 독후감 쓰기
1) 독후감을 쓰는 목적
2) 독후감을 구체적으로 쓰는 방법
3) 독후감 쓴 뒤의 추고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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