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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들꽃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200
들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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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 3권 (완결)
    들꽃 3권 (완결)
    • 등록일 2022.01.11.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들꽃 2권
    들꽃 2권
    • 등록일 2022.01.11.
    • 글자수 약 13.4만 자
    • 3,400

  • 들꽃 1권
    들꽃 1권
    • 등록일 2022.01.12.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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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들꽃」 시리즈는 2022년 4월 18일 본문 내 오탈자 및 일부 문장을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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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애증, 오해/착각, 후회물, 외국인, 미인공, 재벌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애절물
*이준영(수) : 오메가. 건물 청소부. 평범한 삶을 살았던 그는 예기치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되면서 상류층 집안에 입성하게 된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정을 지닌 그는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아이를 유산하며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에드워드 햄턴(공) : 우성 알파. 영국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기업 회장의 손자.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며 항상 완벽한 모습을 추구한다. 처음엔 준영을 외면하고 냉정하게 대하지만 이후 그에 대한 마음을 깨달으며 후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애처롭고 가여운 수를 방치하던 공이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후회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연한 거야. 무서운 건 당연한 거야. 하지만 명심해. 내가 있어. 무조건 내가 있어. 네 곁에는 내가 있어.”


들꽃작품 소개

<들꽃> [현대물,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후회물, 미인공, 재벌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미인수,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피폐물, 애절물]


영국계 미국인으로 세계적인 기업 회장의 손자인 에드워드 햄턴.
한낱 건물 청소부인 준영은 믿기지 않았다.
저 남자가 자신을 안고, 그리고 생명이 잉태되었다는 게.

준영이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에드워드는 약혼녀와 헤어지고,
이후 두 사람은 급하게 결혼한다.

달가워하지 않는 집안사람들 사이에 준영을 버려둔 채로 무심하게 대하는 에드워드.
결국 힘겹게 버티던 준영은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아이까지 유산하게 되고,
에드워드는 뒤늦게 후회하지만 그는 마음의 문을 닫고 마는데......

***

에드워드는 천천히 다가가 침대 앞에 섰다. 하지만 준영은 끝까지 돌아보지 않았다.

“……준영.”

흠칫. 몸이 크게 굳더니 이어 눈에 띄도록 떨렸다. 추위에 내몰린 사람처럼 떠는 준영의 손을 다급히 잡았다.
탁! 온 힘을 다해 에드워드의 손길을 뿌리쳤다. 그 덕분에 링거가 강제로 뽑혀 피가 사방으로 튀었다.

“준영!”
“내 이름!”

준영에 비명 같은 외침에 뻗었던 손을 거뒀다. 준영은 비틀거리며 침대에 일어나 앉아 힘겹게 일어나 섰다.

“준영…….”
“부르지 마요.”
“…….”
“늘, ……이런 상황에서만 불렀죠.”

태어나 저런 미소를 딱 한 번 본 적 있다. 어머니가 저런 표정으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바라본 적이 있었다.

“다정하게 한번 불러주지 않았으면서…….”
“미안하다.”
“왜…… 왜……. 지금에서야…… 내 이름을 부르는 건데요. 왜 내 아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부르는 건데! 왜!”

처절한 비명 소리에 에드워드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다.


저자 프로필

세오렌

2021.06.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그 형제들의 속사정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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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1권]

1.
2.
3.
4.
5.


[2권]

6.
7.
8.
9.
10.


[3권]

11.

스핀오프
<제라드X크리스>

외전
1. 신혼여행
2. 선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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