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다정한 구원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다정한 구원

소장단권판매가2,000 ~ 3,200
전권정가11,600
판매가11,600
다정한 구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다정한 구원 (외전)
    다정한 구원 (외전)
    • 등록일 2022.10.04.
    • 글자수 약 6.6만 자
    • 2,000

  • 다정한 구원 3권 (완결)
    다정한 구원 3권 (완결)
    • 등록일 2022.07.0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 다정한 구원 2권
    다정한 구원 2권
    • 등록일 2022.07.03.
    • 글자수 약 11.9만 자
    • 3,200

  • 다정한 구원 1권
    다정한 구원 1권
    • 등록일 2022.10.05.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도서 안내]
본 도서 「다정한 구원 3권」 은 2022년 7월 4일 본문 내 일부 편집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상처수, 무심수, 순진수, 체념수, 인외존재, 감금, 피폐물, 하드코어, 단행본
* 이든(수) : 모두가 인정하는 신실한 신관, 성인이 되자마자 신들에게 유린당하고 끝내는 임신하게 된다. 순진하고 유약하다.
* 헤르만(공1) : 장난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짓궂고 능글맞다. 다정하고 착한 척,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의 심기를 거스를 땐 가차 없을 정도로 냉혹하다.
* 율리오스(공2) : 엄격의 신. 남을 때리면서 쾌락을 얻는 편이지만, 이든을 만나면서 그렇지 않더라도 욕구를 풀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 에다드(공3) : 인간에게 조금도 관심이 없었지만, 이든에게만큼은 강한 소유욕을 드러낸다. 다리를 자르고 팔을 꺾어서라도 가지려 할 만큼.
* 제이슨(공4) : 바다의 신. 가학적이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신들 중 그나마 유연한 사고를 지녔으며 누구보다 당당하다.
* 이럴 때 보세요 : 개성 강한 신들에게 가학적으로 유린당하는 신관수의 자극적이고 수위 높은 다공일수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감히 신이 주신 걸 귀히 여기지 않다니, 벌을 주어야겠구나.”


다정한 구원작품 소개

<다정한 구원> [판타지물, 서양풍, 신분차이, 미남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상처수, 무심수, 순진수, 체념수, 인외존재, 감금, 피폐물, 하드코어]


신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계.
그곳에서 이든은 누구나 인정하는 신실한 신관이었다.
성인이 되던 해, 장난의 신이라 불리는 헤르만과 관계를 맺는 꿈을 꾸기 전까지.

이 꿈을 기점으로 이든은 탐욕스럽고 오만한 신들과 엮이게 되고,
그들은 서로 이든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내기를 제안하는데.

“무슨 내기를 하자는 말씀입니까.”
“가장 먼저 임신시키는 자가 이기는 거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의 모습이라며 뒷걸음질 쳤을 정도로 잔혹한 미소였다.

“좋군요.”
“받아들이겠습니다.”
“기간은 한 달. 지는 이가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

이렇게 이든은 모르는 신들의 내기가 시작되고,
이든은 영문도 모른 채 그들에게 끊임없이 유린당하는데.

***

“네가 싫다는데 내가 뭘 어쩌겠니. 넌 날 사랑하지 않나 보구나.”
“아니에요. 정말 아니에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헤르만 님.”
“이만 갈게.”
“제발.”

신께 무례를 범했다는 사실에 겁에 질린 이든이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그는 양손을 공중에 들고 빌기 시작했다.

“헤르만 님, 제발 가지 마세요. 제발.”
“가지 마?”

헤르만의 목소리에 일순간 웃음기가 서렸다.
그의 푸른색 눈동자는 웃음기를 가득 담고 있었지만, 바닥에 엎드린 채 빌고 있는 이든에겐 보이지 않았다.

“네.”
“진심으로 하는 소리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입을 벌리렴.”

눈가가 발갛게 달아오른 이든이 입을 벌렸다. 헤르만이 어떤 벌을 내리든, 달게 받을 각오가 되어있었다.
감히 신에게 거부의 말을 내뱉은 자신의 혓바닥을 불로 지진다고 해도 감내할 자신이 있었다.

“이든.”

헤르만의 따스한 손이 뺨에 닿았다. 이든은 입을 벌린 채 눈을 깜빡였다.

“잘 빠는 거야. 할 수 있지?”


저자 프로필

진도넛

2021.06.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가까이서 보면 로맨스입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늑대도 채식을 하나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다정한 구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저자 소개

jindonut0825@gmail.com

목차

[1권]

prologue
1.
2.
3.
4.


[2권]

5.
6.
7.
8.
9.


[3권]

10.
11.
12.
13.

epilogue 1. 신들의 계절
epilogue 2. 수많은 계절이 돌고 돈 어느 계절
―헤르만
―에다드
―율리오스
―제이슨
―이든
epilogue 3. 수만 번의 계절이 돌고 돈 어느 날


리뷰

구매자 별점

3.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