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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상사 실격

상사 실격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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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 실격 73화 (완결)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상사 실격 72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상사 실격 71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상사 실격 70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상사 실격 69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상사 실격 68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상사 실격 67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상사 실격 66화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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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오해, 재회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재벌남, 다정남, 계략남, 사이다남, 직진남, 유혹남, 까칠남, 평범녀, 동정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잔잔물
* 남자주인공: 도원태 - 도원 백화점 부회장. 완벽주의, 워커홀릭. 하지만 그만큼 능력도 출중하고 실력도 있는 부회장이다. 비서가 있는데도 운전은 자기 손으로 직접 하는 이 남자는 윤혜수에게만 유독 더 까칠하다. 왜일까.
* 여자주인공: 윤혜수 - 도원 백화점 부회장 부속실 주임.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가 전부인 여자. 할머니가 무당인 걸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어디 가서도 기죽지 않았다. 도원태,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 이럴 때 보세요: 까칠했던 상사가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 주며 상사로서의 선을 넘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안 하던 짓을 누구 때문에 하고 있는데, 칭찬은커녕 도끼눈으로 날 노려볼 줄은 몰랐네.”


상사 실격작품 소개

<상사 실격>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 윤해수.
그런데 가방 안에 있어야 할 사원증이 보이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다급히 찾다가 쥐고 있던 스카프를 놓치게 되고,
우연히 누군가가 그걸 대신 주워 주는데.

"너...... 나 몰라?"

낯선 남자의 입에서 나온 구닥다리 멘트.
해수는 당연히 지나가는 미친놈이겠거니 생각하며 변태 취급했다.

그가 도원 백화점의 부회장이자 그녀의 상사이기도 한 도원태일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미쳤어, 윤혜수. 네가 출근 첫날부터 제대로 사고를 쳤어.’

이후 원태는 해수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어가 주는 법이 없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으며 유독 까칠하게 굴기 시작하는데......

우여곡절이 예상되는 오피스 라이프,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상사를 맞이하게 된 그녀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

무엇보다 그가 제게 호감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그와 저 사이엔 그 어떤 연결고리도 없었다.

“아아, 이러면 내가 또 삐딱해지는데.”

원태의 잇새로 탄식이 흐른다.

“윤혜수 주임.”

원태가 혜수 앞으로 한 걸음 내디뎠다.
엘리베이터 안이라 어디 도망갈 곳도 없었던 혜수는 꼼짝없이 원태의 사정거리 안에서 먹잇감 신세가 되어야 했다.
원태는 천천히 상체를 숙여 혜수의 귓가로 얼굴을 내렸다.

그런 후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했다.

“부담된다면 부담이 됐다, 거기서 끝내요. 싫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말고.”

뜨거운 숨소리가 귓불 위를 타고 흘렀다. 화상을 입은 듯 귀가 빨갛게 이는 건 한순간이었다.

“그런 식으로 여지를 주면 내가 더 하고 싶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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