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 ISBN
- 9791140507252
- ECN
- -
- 출간 정보
- 2022.11.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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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다공일수, 피폐,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애증, 미인공, 미남공, 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츤데레공, 후회공, 절륜공, 사이코패스공, 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가난수, 순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짝사랑수, 단정수, 얼빠수, 메인공이제일미친놈, 메인공은후회안함, 감금, 질투, 시리어스물
* 수: 이재운-페로몬이 약한 오메가. 어린 시절부터 고아원 원장의 학대와 고아원 동갑내기들의 괴롭힘에 힘겨운 삶을 살았다. 자신에게 처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윤일우를 맹목적으로 사랑하지만, 그의 잔인한 행동에 점점 마음이 무너져 간다.
* 공1: 윤일우-누구나 선망하는 알파. 재운을 구원해준 천사의 탈을 쓴 악마. 손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사지만 정작 그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잘 알지 못한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내면이 비틀어진 인생. 좋아한다며 고백한 재운을 유린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재운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 공2: 진대원-집안에서 겉도는 알파. 재운의 오메가 페로몬을 맡을 때마다 군침이 돌았다. 그러나 친구라는 허울이 남아 있었을 땐 재운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 윤일우가 재운을 제 소유물처럼 싸고돌았기 때문. 윤일우가 재운을 친구들에게 넘겨준 이후 재운에게 급속도로 빠져버린다.
* 공3: 송진오-의사 집안의 엘리트 알파. 예민하고 까다로운 성정은 재운에게도 발휘됐으나 어째서인지 결벽증만큼은 재운을 비껴간다. 재운을 향한 친구들의 태도가 변하는 것을 보면서 그 또한 어딘지 이상한 감정이 든다.
* 공4: 김본기-형질인 집안에서 유일한 비형질인 베타. 형질인에 대한 선망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다. 무리의 유일한 오메가인 재운을 바라보는 시선에 어딘가 묘한 구석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처연한 미인수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알파공을 짝사랑해서 겪는 고난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좋아한다고 말한 게… 그렇게 큰 죄였어?
<논오메가> [현대물, 오메가버스, 피폐물, 하드코어, 다공일수, 피폐,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미인공, 미남공, 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츤데레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굴림수, 상처수, 가난수, 순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짝사랑수, 단정수, 얼빠수]
집안 형편도 어려운 데다 별 볼 일 없는 오메가인 이재운.
한국 고등학교에서 그의 위치는 가장 밑바닥이었다.
그런데도 남들처럼 평범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상류층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던 건, 전부 윤일우 덕분이었다.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인기 많은 알파.
처음부터 윤일우를 마음에 품었지만 차마 고백할 생각 같은 건 하지 못했다.
그저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과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친구들과 함께 떠난 졸업 기념 여행에서 그 일만 일어나지 않았다면 말이다.
“일우야, 좋아해……. 그러니까 제발…….”
갑작스러운 히트 사이클이 온 재운은 죽을 것 같은 열기를 가라앉혀 줄 알파가 필요했다.
재운에게 알파란 윤일우 한 명뿐이었고, 그를 붙잡고 애원했다.
제발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재운아, 내가 좋아?”
그 순간 색소 옅은 그의 눈동자에 광기가 돌았다.
그리고 뭔가 잘못된 걸 직감했을 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아 있었다.
“재운아, 후회는 언제나 늦는 거야.”
그를 필두로 이어진 친구들의 무자비한 행동.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이후 진정한 친구라 여겼던 그들과의 관계는 무참히 깨지고, 지옥과도 같은 날들이 이어지는데…….
***
“그래도…… 우리 친구, 였는데…….”
곁에 자리를 내주지 않는 윤일우가 유일하게 십 년 넘게 제 옆에 둔 게 재운이었다.
그래서 재운은 자신도 모르게 자만했는지도 모른다.
히트 사이클에 제정신이 아니었어도 윤일우에게 제 마음을 고백하면 동화에서나 벌어질 법한 일이 제게 펼쳐지리라고.
“한 번도 친구라고 생각한 적 없어.”
눈물로 얼룩진 눈동자가 보름달처럼 크게 뜨였다.
그럼 그와 자신의 관계는 뭐였을까.
재운에게 윤일우는 처음 만난 순간부터 깜깜한 세상에서 유일한 빛이었는데.
“나는 너를 계속 울리고 싶었어.”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그 순간만큼은 소설에 흠뻑 빠져들어 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울고, 웃고, 무엇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글을 쓰며 항상 바라보는 소망입니다.”
[1권]
프롤로그
1장. sunflowers_4
1.
2.
3.
[2권]
2장. non-sunflower
4.
5.
6.
[3권]
3장. sunflowers_999
7.
8.
9.
3.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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