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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소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함부로, 소유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함부로, 소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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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함부로, 소유 2권 (완결)
    함부로, 소유 2권 (완결)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2.8만 자
    • 3,600

  • 함부로, 소유 1권
    함부로, 소유 1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2.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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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갑을관계, 계약결혼, 나이차커플, 선결혼후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재벌남, 능글남, 나쁜남자, 직진남, 절륜남, 다정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김은찬 - 해신그룹의 후계자. 까칠하고 냉소적이며 자기 것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다. 어릴 적 어머니의 외도로 아버지의 원망을 받으며 자랐다. 그 탓에 언제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밖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불면증을 앓고 있다. 오직 복수를 위해서 민하를 제 삶에 끌어들이지만, 그녀에게 왠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한다.
* 여자주인공: 도민하 - 바리스타, 잘 웃고 다정하지만,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 사업의 실패로 막대한 빚을 남긴 채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오빠 경준의 병원비를 혼자 감당해야 하는 불운한 처지. 그때 구원처럼 얽혀온 남자인 은찬은 민하의 인생에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그의 달콤한 손길이, 제 삶을 더욱 시궁창으로 떨어트릴 함정이란 것을 알기 전까진.
* 이럴 때 보세요: 악연으로 얽힌 두 남녀의 절절한 격정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차라리 지금이라도 도망쳐. 내가 널 짓밟을 수 없게, 나에게 마음 같은 거 주지 마.”


함부로, 소유작품 소개

<함부로, 소유>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
운명처럼 제게 한 남자가 얽혀 왔다.

대재벌 해신그룹의 후계자 김은찬.

"당신에 대한 소문은 이미 다 들었어요. 여자 갈아 치우기로 유명하다면서요?”
“그랬지. 어제까지는.”
“……!”
“근데 오늘부터는 안 그러려고. 너 하나만 볼 생각이야.”

기나긴 어둠에 젖어 든 나날 속 그가 구원이라고 생각했다.

사업의 실패로 부모님이 남긴 7억의 빚과 친오빠의 병원비.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시작된 그와의 3년간의 계약 결혼.

그때만 해도 몰랐다.
그와 자신의 관계는, 처음부터 계획된 파국일 뿐이라는 걸.

***

“은찬 씨…… 나, 더는 못 하겠어요. 우리, 이제 그만 해요.”

철저히 기만된 사랑.
그 속에 무수히 짓밟혔다.

“아니, 버텨.”
“흐…….”
“그게 나한테 속죄하는 유일한 방법이야.”

알고 있다.
그가 절대 자신을 놔주지 않으리란 것을.
도망치려 할수록, 더욱 족쇄로 옭아매서라도 괴롭힐 거란 걸.

“나……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그의 미간이 설핏 좁혀졌다.
그는 두 손끝으로 억지로 닫힌 민하의 입술을 벌리며 속삭였다.

“그게 정 힘들면, 나를 사랑해보든지.”

마치 그는 엄청난 자비라도 베풀듯 뇌까렸다.

“그럼,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황홀하지 않겠어? 내가 널 사랑해 주는 유일한 시간일 텐데.”

눈앞이 더욱 뿌옇게 흐려졌다.

“네가 눈을 감는 순간까지, 매일매일 사는 게 죽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거. 그게 너한테 내가 유일하게 바라는 거니까.”

겨울 장마처럼, 차가운 그의 분노가 마음속 깊이 내렸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에게서 도망쳐야만 했다.

이대로 더 모두가 망가지기 전에.



저자 소개

사계절처럼 다채롭게 독자님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

[1권]

1. 악연의 도화선
2. 구원자
3. 비틀린 애정
4. 기만
5. 그림자
6. 감정의 무게


[2권]

7. 이별 뒤에 내린 비
8. 애수(哀愁)
9. 가슴에 사는 한 마디
10. 악몽
11. 너는 내게
12. Happy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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