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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인질 상세페이지

귀여운 인질작품 소개

<귀여운 인질> ※ 책 소개

한밤의 납치범

엘리자베스 랭카스터를 납치하는 것은 그녀를 위한 일이었다.
게다가 동생의 마지막 소원도 그녀를 돌봐 달라는 것이 아니었던가.
전직 특공대 출신인 칼렙은 어려움 없이 그녀가 처한 위험한 상황에서 그녀를 구출해냈다.
하지만 그녀를 계속 붙잡고 있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저항을 일삼는 인질 때문에 칼렙은 자존심이 상했다.
또한 욕망을 제어하기도 힘들었다.
제아무리 거칠고 잘 훈련받은 프로라도 리지 같은 여자와 좁은 공간에게 생활하다 보면 냉정을 잃을 수가 있다.
그녀는 너무나 섹시하고 고집이 셌으며 언제나 그보다 한 수 위였다!

※ 책 속에서

「당신은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내 것이오, 엘리자베스」

칼렙이 거칠게 속삭였다.

「당신이 날 떠나도 난 당신을 찾아낼 거요」그는 그녀의 재킷을 열고 순식간에 셔츠 단추를 풀었다.「당신을 찾아내서 내가 당신에게 한 짓에 대해 보상해 주겠소. 그리고 맹세하지만,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하는 만큼 당신도 날 필요로 하게 해줄 거요」

그녀는 숨을 가눌 수가 없었다. 머릿속의 생각이 온통 뒤죽박죽이었다. 그녀는 그의 가슴을 밀면서 항의하려 했지만, 그가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저지하며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끌어내렸다.

흐린 불빛이 그의 윤곽을 날카롭게 강조해 주었다. 딱딱하게 굳고 굶주린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의 손길은 너무나 섬세했다. 그녀의 가슴 윤곽을 쓸어나가는 그의 손길은 새털 같았다. 그녀는 등을 구부리며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손을 뻗었다. 그가 간절히 아쉬웠다.

「칼렙…」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가슴을 가만히 잡아당기자, 그녀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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