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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작품 소개

<방송사고> 그토록 냉담한 그가 진실로 그녀의 손을 잡아 주리라곤 상상하지도 못했다.

조캐스터는 도전을 즐기는 여자다. 더구나 행운도 함께하는 편이어서 소망하던 TV 아침방송 뉴스 앵커 자리까지 얻어냈다. 그래서 영국에서 뉴올리언스까지 야심만만하게 대서양을 건너온 것이다. 그러나 보스인 크리스티안 매코이드가 주는 일을 경험할 필요는 없었다. 그가 안겨 주는 일은 그녀를 낙담케 하기에 충분했기에….
그에게 계단을 올라갈 때마다 손을 잡아줄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 주리라. 그녀는 이를 악물었다.

▶ 책 속에서
크리스티안 매코이드의 질문은 조캐스터를 백일몽에서 끌어냈다.

당황한 채 조캐스터는 그를 보았다. 이건 혹시 무슨 함정이 있는 질문은 아닐까? 아니면 농담을 하려는 건가?

「하나도 몰라요. 왜죠?」

「상사병에 걸린 악어를 키우고 있다는 농부가 있소. 그 가족은 그걸 애완용으로 기르는 모양이오」

「그것에 관한 기사를 하라는 건가요?」조캐스터가 물었다. 흥분은 벌써 땅밑으로 곤두박질했다.

크리스티안이 고개를 끄덕였다.「발렌타인 데이에 맞춰서. 우린 보통 즐거운 이야깃거리로 방송을 마치오. 그리고 그 악어, 알의 애정 결핍으로 인한 번민은 완벽한 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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