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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새벽 상세페이지

잊지 못할 새벽작품 소개

<잊지 못할 새벽> 그는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이 있었다.

카렌은 마야 문명의 유적조사가 행해지는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홍일점으로 과테말라에 간다.
그런데 현장 책임자격인 제이크는 그녀의 동행을 한사코 반대한다.
여성이 동행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하지만 그녀는 끝내 일행과 따로 떨어져서 몰래 밀림으로 들어가 그들과 합류한다.
밀림은 고통과 위험의 연속이었으나 이보다 더 무서운 건 사내들의 노골적인 유혹이었다. 그 점에서는 냉대와 멸시로 일관하는 제이크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녀는 어느새 제이크에게 끌리는 자신을 깨닫게 되는데….

▶책 속에서

「카렌은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소」

근육질인 제이크의 몸이 굳어지고 이마에 주름이 잡혔다. 좋지 않은 징조였다. 「당신에게 알맞은 대우를 해주는 것이 내 즐거움이오」

카렌은 도전하듯 눈을 크게 떴다. 「뛰어난 학자의 당신에게도 그런 약점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숲속 깊숙한 곳에서 폭행을 한다고 해도 당신의 명성은 결코 높아질 것 같지는 않은데요, 교수님?」
「내가 언제 폭행을 하겠다고 했소? 어젯밤이 당신이야말로 몸을 허락하려 했었잖소?」
카렌은 얼굴이 붉어졌다. 조명이 어두워 그에게 보이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었다. 「수면 부족에다 와인을 과음했기 때문이었어요. 두번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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