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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그녀 상세페이지

즐거운 그녀작품 소개

<즐거운 그녀> 우울모드 절대금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약혼자의 외도를 포착한 후 홀로 떠난 신혼여행.
혼자 참석한 파티에서 만난 옛 애인.
치료법은 초콜릿이라고요?
진하고 달콤한 이방인과의 키스는 어떠세요?

▶책 속에서

「타이… 정말 미안해요」

「사과할 필요 없소」그럼, 사과할 필요 없지. 그 키스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테니까.

「난 모르는 남자한테 달려드는 타입이 아니에요」

「아는 남자한테도 안 그렇겠지」

캐시가 고개를 끄덕였다.「맞아요. 난 남자한테 성희롱을 하지 않아요, 맹세해요」그녀는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 고개를 흔들었다.「내가 왜 이랬는지 부끄러워 죽겠어요」

타이가 쿡쿡 웃었다.「그런 키스를 할 수 있는 여자가 부끄러움을 탄다는 건 말도 안 되오」



저자 소개

저자 - 스테파니 로위
골든 하트 수상자인 스테파니는 열 살 때 처음으로 소설을 썼고 ,23년 후에 출판사와 첫 번째 작품을 계약했다. 법률직에 종사했던 그녀는 정장을 입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결정을 내리고 자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로맨스와 유머, 진정한 사랑이 포함된 소설을 쓰는 쪽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두 마리의 개, 두 마리의 고양이,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스테파니는 컴퓨터에 달라붙어 있지 않거나 집안일을 하지 않을 때면 테니스 코트에서 몸을 풀거나 독서를 한다.

역자 - 장정선

목차

Chapter 1~Chapter 13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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