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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과 유혹 사이 상세페이지

배반과 유혹 사이작품 소개

<배반과 유혹 사이> [할리퀸 클래식 스페셜]

아찔한 유혹 속에 그가 서 있다!

출장차 떠난 니스 해변에서 무어를 만나 열띤 감정을 함께 나누었던 캐시.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곁을 맴도는 한 사람 때문에 무어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캐시의 일방적인 거절에 무어는 그녀가 자신을 가지고 놀았다는 배신감에 사로잡히면서도 그녀를 다시 한 번 유혹하기 위해 그녀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뿌리칠 수 없는 그의 눈빛…

▶ 책 속에서

“날 만났던 걸 그냥 잊어 줘요.”

“당신이 날 만났던 걸 잊을 생각이었던 것처럼?”

무어가 씹어뱉듯 되묻자 캐시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다.
“잊을 수 있다면 차라리 좋겠어요!”
그 말을 뱉은 순간 그녀는 온몸이 얼어붙어 버렸다.
“우리는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어요.”
캐시가 다급하게 덧붙였다.

무어가 가죽 재킷을 벗더니 의자에 걸쳐 놓은 다음 숱 많은 검은 머리를 쓸어 올렸다.
“내 질문에 대답만 해 주면 갈 거야.”

그녀는 그의 매서운 표정에 몸이 움츠러들었다.
“무어,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요.”

“아니, 한 가지는 알지. 당신 몸이 나한테 말을 걸고 있다는 것.”
무어는 숨소리가 가빠지더니 팔로 그녀를 휘감고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누르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샬로트 램 Sheila Ann Mary Coates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937년 12월 22일 - 2000년 10월 8일
  • 경력 BBC 비서
  • 데뷔 1972년 소설 `Prisoner of the Heart`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샬로트 램
샬로트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곧 글을 쓰는 것은 그녀의 유일한 직업이 되었고, 그녀는 명성 있는 로맨스 작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1978년 이래 40여 권이 넘는 할리퀸 소설을 써 온 샬로트는 BBC 방송국에서 비서로 일하던 중에 만난 타임지 정치부 기자 출신의 남편과 결혼하였다. 남편과 다섯 자녀와 함께 영국의 맨 섬에서 살던 그녀는 2000년 10월, 전세계 수많은 로맨스 팬들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명작을 남기고 타계하였다.

역자 - 정성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을 졸업하였고, 잡지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시 찾은 유언장], [이 밤이 지나면], [달콤한 추억], [연인], [구애], [그대 영혼 속으로], [수녀원의 마녀], [달콤한 청혼], [신부가 바뀌었어요] 등 다수가 있다.

목차

Chapter 1 ~ Chapt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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