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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덫 상세페이지

오해의 덫작품 소개

<오해의 덫> 미워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그녀의 달콤한 매력!
하나뿐인 여동생을 끔찍이 아끼는 루카는 어느 날 처남에게 정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머리끝까지 화가 난 루카는 처남의 정부인 모건을 만나 그와 헤어지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그녀를 협박하는데… 처남의 불륜을 확신하는 루카와 결백을 주장하는 모건!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당신같이 매력적인 여자가 처남의 여자라고?

▶책 속에서

“이 나쁜 자식!”

모건이 험하게 내뱉었다.

“나한테 그런 거짓말을 하니 재밌어요?”

또다시 폭죽 터지는 느낌이 났다. 모건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강력했다.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그 모습은 지금껏 루카가 만나 보았던 모든 여자들을 압도할 정도였다.
그때 또다시 욕망이 루카를 찾아왔다. 모건의 몸이 밀착되어 부드러운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아 느껴지고 있었다. 온몸에서 미친 듯이 날뛰고 있는 호르몬 때문에 성급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면 호흡을 가다듬어야 했다.

“난 거짓말하지 않았소. 내가 말을 다 끝내기도 전에 당신이 먼저 기절했잖소. 난 죠셉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려고 했소. 당신과 그런 관계니까.”

모건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그저 빤히 루카를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이 순간부터 죠셉에게 연락하지 마시오. 전화로든, 다른 어떤 수단으로든. 알아듣겠소?”

“오, 그래요, 알아들었어요.”

모건이 눈을 번뜩이며 루카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죠. 지옥에나 가요!”



저자 소개

저자 - 티나 덩컨
티나 던컨은 멋진 시드니 시내에서 동반자인 에디와 함께 살고 있다. 마케팅과 이벤트 매니지먼트사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사업체를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일이 없을 때면 작품을 쓴다. 활기찬 삶을 즐기며 테니스를 좋아하고 산책, 댄싱도 즐긴다. 가족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그녀는 훌륭한 음식과 훌륭한 와인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특히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역자 - 김효원

목차

Chapter 1 ~ Chapter 1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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