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07.08.25.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5MB
- 약 9.3만 자
- ISBN
- 9788941398493
- ECN
- -
첫 번째 유혹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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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유혹작품 소개
<첫 번째 유혹> 대담한 하룻밤의 대가
보수적인 차림을 하고 매일 일에만 몰두하던 앨리슨은 어느 날 문득 일탈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리하여 화려하고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서 알게 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다음 날, 사무실로 웬 남자가 찾아오고….
그는 정말로 나를 사랑해 준 것일까?
▶책 속에서
“당신은 언제나 나를 놀라게 하는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모른다고?”
조지는 왜 앨리슨이 자기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유명인사의 딸이고, 그는 육체노동자의 자식이었다. 지금이야 맨해튼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었지만, 이 지위는 스스로 쌓아올린 것이었다. 물론 가난한 자나 하층계급 출신자에 대한 사교계의 편견을 자주 듣긴 했지만, 앨리슨도 그럴 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조지, 나와 함께한 그 날 밤이 당신에게는 하룻밤의 불꽃놀이에 불과하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조지는 천천히 눈을 깜박거리며 앨리슨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애썼다.
“불꽃놀이?”
“그래요. 내가 당신이 만나는 여자들하고는 다르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다고요.”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루이스 페어 다이어
다섯 살 때부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곤 했던 루이스 페어 다이어는 언젠가는 꼭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열네 살 때 처음으로 소설을 완결했지만, 로맨스적인 요소는 전혀 없었다.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0년부터. 그 이후 다니던 법률회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대부분의 시간을 소설을 쓰는 데 보내고 있다.
역자 - 허재연
역서로는 [레몬 타임], [영화 속 연인처럼], [마이 러브, 줄리아], [하늘에 새긴 사랑], [행복을 찾습니다]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 ~ Chapter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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