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랑의 항구 상세페이지

사랑의 항구작품 소개

<사랑의 항구> 「당신은 10만 달러를 빚졌소」

네드 숙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신문사를 상속받은 에린 그녀는 꿈에 부풀어 찾아왔으나 윌 켄드릭이라는 무례한 작자가 득달같이 나타나 자신의 고모인 매기의 돈 10만 달러를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불행히도 윌의 주장은 사실이었고, 이제 그녀가 해야 할 일은 신문을 재발간해서 매기에게 빚을 갚고, 실연한 사람을 위한 칼럼을 쓰겠다는 매기를 말리는 일이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윌에게 이끌리지 않도록 지켜야 하고….

▶ 책 속에서

「이런 식으로 키스할 수는 없어요!」

에린은 숨을 깊이 들이쉰 다음 말을 이었다.「이봐요, 난 당신 때문에 더 이상 속이 상하고 싶진 않아요. 당신은 이미 내 인생에 많은 문제를 안겨 주고 있어요」

「속이 상하게 한단 말이오?」그녀의 머리칼을 쓰다듬은 윌의 어조는 경직되어 있었다.

하지만 에린은 그가 즐거워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 우호적인 분위기에 가담하듯 윌의 애견 더피는 그녀의 말 위에 앉아 있었다. 윌은 그녀의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감아올렸다.

에린은 켄드릭의 족속들은 너무나도 붙임성이 좋다고 생각했다.「이봐요, 업무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요…」

「지금 우린 업무 얘기를 하고 있는 거요」

에린은 얼어붙었다.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지금 그녀는 윌 켄드릭과 단정치 못한 그의 애견에게 교묘하게 놀림을 당하고 있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엘린 제임스

역자 - 박옥수

목차

1 ~ 12


리뷰

구매자 별점

4.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