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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하는 중입니까?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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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전원물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나이차커플 로맨틱코미디 까칠남 다정남 순진녀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문정효 - 도예가, 유려한 외모에 곧은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남그린 - 대학생, 순수하고 맑은 성품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녀...... 이제 다시는 나를 돌아보지 않겠지? 이름을 불러도 대답해주지 않겠지? 그린. 다시 부를 수 없을 먼 그 이름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곰곰, 하는 중입니까?작품 소개

<곰곰, 하는 중입니까?> 누굴 미치게 하려고 작정을 했나.

전세금이 필요한 엄마를 위해 베이티시터 면접을 보러 가게 된 그린. 그곳에서 며칠 전 큐브를 만지던 자신에게 대뜸 큐브 중독이란 진단을 내렸던 이상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허리께까지 오는 긴 머리에 첫 만남부터 특이했던 그의 정체가 다름 아닌 고용주 정효라는 사실에 놀라고, 이어 자신이 돌볼 아이가 강아지라는 사실에 웃고 만다. 그날부터 강아지를 돌보기 위해 그의 집으로 출근하기 시작한 그린은 흙으로 그릇을 빚으며 자신을 ‘사부님, 나의 사부님’이라 부르라는 정효가 점점 자신의 마음에 스미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잠깐 맛보기

“또 시작이야.”

“뭘?”

“반말 퍼레이드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들어가 할 일이나 하시지.”

“할 일요?”

“여기에 온 목적.”

“그야, 베이티시터 면접을 보…….”

“면접은 어제 봤는데.”

“네?”

“합격 여부는 똥강아지 다루는 거 봐서 결정하지.”

“똥강아지요?”

아이를 똥강아지라고 칭하는 건 그렇다 치자. 어릴 때 엄마에게서 종종 들어 본 말이기도 하니까. 그렇지만 합격 여부를 왜 이 남자가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형님 집도 아니라면서 왜 나서는 거람?

“참 내. 누가 누굴 합격시킨다는 거예요?”

툴툴거리는 그린에게로 남자의 말이 또렷이 다가들었다.

“문정효가, 남그린을.”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김지운

목차

1. 긴 머리 남자가 글쎄,
2. 똥강아지라니!
3. 사부님, 나의 사부님
4. 시스루(see through)
5. 나도 해 볼래요
6. 알고 싶다. 알고 싶다. 알고 싶다
7. 우리도 옛날 영화처럼
8. 꽃그늘 아래로 봄나들이 간다!
9.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밤
10. 기억을 추억으로 빚다
11. 황사 주의보
12. 좋아해요
13. 우연과 필연
14. 피라밍크스가 폭발했다
# 곰곰, 하는 중입니까?
# 그린 그린한 이름을 찾습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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