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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사내연애 로맨틱코미디 까칠남 거만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최호인 - 직업: 성형외과 전문의, [미(美) 성형외과] 원장, 까칠하고 거만한 능력남
* 여자주인공: 백수 - 직업: [미(美) 성형외과] 원무과 직원, 엉뚱발랄 4차원녀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굿 보이작품 소개

<굿 보이> 뜨거운 남자와 뜨거운 여자가 만났을 때.

치기어린 첫사랑의 상흔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그 남자, 최호인.
그는 또다시 마주한 실연에 결국 무릎을 꿇고 무너진다.
지난날의 자신을 용서할 수 없기에 지금의 실연이 더욱 버겁기만 한 그.
그런 그의 앞에 묘하게 관능적인 공갈 협박범이 나타났다.
“내가 사내놈들 다리 사이에서 돈 받아먹는 인생에게 놀아날 사람으로 보이나?”

사람에게 버림받고, 사랑에 울던 그 여자, 백수.
그녀는 모든 것을 주었던 바보 같은 사랑에 마침표를 찍는다.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계기로 프라하 여행을 꿈꾸지만 무일푼인 그녀.
그런 그녀 앞에 성형외과 원장이라는 봉이 나타났다.
“직원! 직원 채용해 줘요. 그럼 입 싹 닦을게요.”

▶책 속에서

“그래, 너 같은 여자. 너 같은 여자가 날 미치게 해.”
믿을 수 없다는 듯 수가 그를 바라보았다. 그의 시선이 그녀에게로 향했다. 수의 두 눈 속에 욕망에 젖은 남자의 두 눈이 들어왔다.

“나 같은 여자 아니라며? 당신 취향 아니잖아, 그렇지? 비켜!”

“상관 없어! 너 단기족이잖아. 얼마야?”

“뭐?”
단기족이라니, 그건 또 무슨……. 그가 하는 말을 뒤늦게 이해한 수가 손톱을 세우며 두 손을 들었지만 하지만 곧 호인의 손에 잡혀 버리고 말았다.

“잊었어? 사내에게 받은 돈 품에 안고 쇼하던 널 본 사람이 바로 나야! 도대체 얼마야?”

“흥! 난 내가 원하는 남자만 상대해. 웃기지 마.”

“그래? 원하는 남자만?”
호인의 고개가 내려오고 있었다. 그의 두 눈이 그녀의 말을 조롱하듯 웃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수의 입술에 닿을 듯 말 듯한 위치에서 멈췄다.

“날 원해?”

“아니!”
하지만 말과는 달리 수는 팔로 그의 목을 안고 끌어당기며 입술로 그의 입술을 잡아챘다.

* 이 작품은 ‘광애’와 시리즈입니다.


저자 프로필

선우(아이다)

2018.0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선우

목차

프롤로그
1 ~ 17
에필로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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