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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첫날밤 상세페이지

도둑맞은 첫날밤작품 소개

<도둑맞은 첫날밤> 낯선 남자로부터 납치당한 새신부!

스웨덴 남작과 꿈같은 결혼식을 올린 로즈는 피로연을 즐기던 중 잠시 한숨 돌리고자 문밖으로 향했다. 가난한 웨이트리스에서 부유한 남작부인이 된 자신의 처지가 믿기지 않는 그녀. 두근대는 마음을 달래고자 달빛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던 로즈는 갑자기 들려온 인기척에 재빨리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그곳에 위압적인 분위기의 한 남자가 악의로 가득 찬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 뒷걸음질치던 그 순간, 그가 거침없이 다가와 로즈를 둘러업고 달아나기 시작했는데…!

이봐요, 날 어디로 데려가는 건가요?



▶ 책 속에서

“나를 어떻게 할 작정이죠?”
로즈가 긴장감이 묻어나는 투로 물었다.

이에 크리스토퍼는 냉담한 미소를 지었다.
“아무것도 안 할 거요.”

로즈는 남자의 말을 하나도 믿을 수 없었다. 서둘러 이곳에서 빠져나가야 했다. 그녀는 차 문을 꽉 움켜쥐었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그는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손목을 붙잡아 차 시트에 억지로 밀어붙였다.
“당신은 절대 달아날 수 없소.”

“사람 살려! 누가 좀 도와주세요!”
가망 없는 일인 줄 알면서도 로즈가 비명을 질렀다.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로즈 린덴.”
그는 증오에 가득 찬 까만 눈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넌 내 거니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제니 루카스 (Jennie Lucas)

서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책에 둘러싸여 자란 제니는 고전 소설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작가로서는 비극적이게도 너무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말한 그녀는 2005년 아메리카 골든 하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 최근 발표 작품
HQ-684 꿈꾸는 보석 / *HQ-719 다이아몬드 하트 / *HQ-727 계약 연인 /
HQ-766 부서진 순정 / HQ-805 셰이크의 마지막 선물

*이 표시는 <차가운 복수> 시리즈입니다.

목차

Chapter 1~ Chapter 1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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