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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포로 상세페이지

나만의 포로작품 소개

<나만의 포로> 오해로 시작된 관계의 끝은?

아끼던 사촌 동생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고 병원으로 달려간 드라고. 그는 그곳에서 깜짝 놀랄 만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그건 바로 제스라는 여자가 사촌 동생을 속여 전 재산을 가로챘다는 것. 분노에 휩싸인 드라고는 백방으로 수소문해 그녀를 찾아가지만 선뜻 앙갚음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가 사촌 동생의 의식을 돌아오게 할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인데….

날 속일 생각은 마시오!



▶ 책 속에서

“당신은 여기에 있어야 하오.”
드라고가 차갑게 말했다.
“안젤로의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그때까지 내 손님으로 베니스에 머무르는 것이 좋겠소.”

“손님이 아니라 죄수겠죠. 손님을 방에 가둬 두지는 않잖아요!”
제스는 화가 나서 외쳤다.
“난 런던으로 돌아가야만 해요.”

“항공권 살 돈은커녕 공항으로 갈 택시비도 없지 않소?”
그러자 드라고가 오만한 표정을 지으며 지적했다.
“당신에게 묵을 곳을 제공한 내게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니오?”

그의 어투에 담긴 조롱이 제스의 화를 돋우었다.
“감사라고요? 당신과 같이 있느니 차라리 독사 소굴에 가는 편이 낫겠어요!”

“당신은 뱀 같은 혓바닥을 가졌는걸.”
드라고는 낮은 목소리로 말을 내뱉으며 그녀에게 벌을 주듯 입을 맞췄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챈틀 쇼 (Chantelle Shaw)

영국 런던에서 자란 챈틀은 어릴 적부터 이야기 짓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였다. 10대 때 만나 사랑에 빠진 남편과 스무 살에 결혼하여 첫 아들을 낳은 후, 켄트 주의 바닷가로 이사를 한 그녀는 해변을 산책하면서 소설을 구상한다고 한다. 여섯 아이의 어머니기도 한 챈틀의 취미는 정원 가꾸기와 하이킹이다.

▶ 최근 발표 작품
HQ-659 나만의 포로 / *HQ-707 기억 속의 향기 / *HQ-715 기억 속의 목소리
HQ-777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 HQ-813 반지의 기적

*이 표시는 <카스텔라노의 남자들> 시리즈입니다.

목차

Chapter 1~ Chapter 12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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