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정판 | 너 내 거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개정판 | 너 내 거다

‘동생의 여자’ 개정판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개정판 | 너 내 거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리디 info

[도서 안내]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되던 <동생의 여자>의 개정판입니다.
캐릭터 설정이 다소 바뀌고, 그에 따라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으며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개정판 | 너 내 거다작품 소개

<개정판 | 너 내 거다> “널 원해, 다른 여자가 아니라.”

기억도 나지 않는 친어머니의 무덤을 수소문 끝에 찾은 원은 그곳에서 당돌하고 재기 넘치는 중학교 교사 다은을 만난다. 평소 그에게 대가를 바라고 접근하는 수많은 여자들과 다른 모습에 자꾸만 관심이 가는 그. 그러나 이복동생 석우와 그룹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상황에서 하필 어머니의 무덤이란 특이한 장소에 나타난 여자에 대한 의혹을 차마 완전히 내려놓을 수는 없었다. 또한 조사 결과 그녀는 석우와 가까운 사이임이 밝혀지니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밖에.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를 향한 뜨거운 열망과 소유욕에 굴복한 그는 결국 그녀를 손아귀에 가둬 버리고 마는데…….

▶잠깐 맛보기

“내 입술이 그렇게 탐났어요?”

“표현이 약해. 난 네 입술이 탐나지 않아. 널 먹고 싶을 뿐이지.”

원이 손 안에 잡힌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말했다.

“제일 먼저 네 입술에서 새어 나오는 나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단어를 삼켜 버릴 거야. 그럼 네 안에 달콤함만 남겠지.”

“소설을 잘 쓰시네요.”

“잘 들어. 너하고 한 키스가 너무 달콤하고 짜릿해서 더 해 보고 싶어. 다른 사람들에게선 느껴 보지 못했거든.”

“난 비교 대상이 없으니까…….”

“첫 키스라고 인정했네.”

“그래서 해 볼 거거든, 키스라는 것. 내가 아는 남자…… 흡.”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일말의 틈도 주지 않고 벌어진 입 안으로 입술을 밀어넣었다.

“넌 나 외에는 안 돼.”

“…….”

“너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거야.”


저자 프로필

서미선

2016.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미치게 하지 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짐승의 인형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데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목차

프롤로그
하나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에필로그


리뷰

구매자 별점

2.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